동천 [무협 소설] [연재중]

동천(冬天) – 85화

동천(冬天) - 85화 >> "랄랄라...!"보영이를따라 걸어가고있는 동천은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신이나서 지 혼자 흥얼 거렸다. 하지만앞서 걸어가고있는 보영이는뒤가 근질거려 죽을 맛이었다. 긴장한 탓인지 선선한 초저녁 임에도 불구하고 이마에는 땀이 송

동천(冬天) – 84화

동천(冬天) - 84화 >> 동천은 변종이란말에 께름찍 했는지 눈살을 찌푸렸다."나쁜건가요?"역천은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글쎄다..그건 니가 앞으로 내공을 어느쪽으로 써나갈지에 따라서좋은일이 될 수도있고, 나쁜일이 될 수도 있단다.""예?""그러니까,

동천(冬天) – 83화

동천(冬天) - 83화 >> 그러자 역천은 활짝! 웃었다."오오! 역시, 내 제자로다. 우헤헤헤! 장하다. 자..도연이 갈 길을안내해 줄 터이니 어서가서 물을 채우도록 해라.""예..."동천은 쥐죽은 듯이 대답 하고는 물통을 들고 걸어 나갔다.…

동천(冬天) – 82화

동천(冬天) - 82화 >> "사부님! 저게 뭐예요? 예?"제자가 당황해서 물어오자 역천은 킥킥 거렸다. 그러나 제자가너무도 강력한 눈빛을보내오기에 할수없이 말해 주었다."뭐긴 뭐냐? 물통이지."마침내 동천의 얼굴은 새빨개져 버렸다."으으..그러니까, 그

동천(冬天) – 81화

동천(冬天) - 81화 >> 어제 힘을 쓴것도 있고해서 걸신(乞神)이 들린 듯이 음식물을 입에 꾸역꾸역! 집어 넣으며 밥을 먹은 동천은 사부님이 오라던 시간이 훨씬 넘어갔다는 것을 깨닫고는 얼른 달려갔다. 동천은 사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