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무협 소설] [연재중]

동천(冬天) – 50화

동천(冬天) - 50화 >> "아휴..어쩌지?" 소연은 위기를 무사히 넘긴 것 까지는 좋았는데, 막상 이따가 주 인님을 만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가슴이 답답해 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어떻해..어떻해..?" 초조하게 방안을 서성이던…

동천(冬天) – 49화

동천(冬天) - 49화 >> "으아악! 내가 돌겠어! 내가 미쳐! 어떻게 저런 종자(種子)가 태어 난 거지? 도데체가 이해가 안가..!" 열불이난 동천은 어느 하인이 왜그러시냐고 묻자, 신경질을 내며 그 하인의 발을 걷어차…

동천(冬天) – 48화

동천(冬天) - 48화 >> "야! 왜그래?" "저..저는.." 그런 소연의 낌새를 눈치못챌 동천이 아니었다. 동천은 나지막히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휴..아직 어리다고?" "예? 예, 그래요. 저는요..아직 어려요. 흑흑..." 또 울었다. '아..쟤를

동천(冬天) – 47화

동천(冬天) - 47화 >> "아참, 이름이 뭐예요?" 수련의 물음에 빨리 갈 생각만 하고있던 소연은 깜짝놀라며, 엉성 하게 말했다. "예? 제..이름요?" "호호,, 긴장 했나봐요? 늦은 것 같아서 그러는 거예요?" 소연은 핵심을…

동천(冬天) – 46화

동천(冬天) - 46화 >> 동천은 자신이 잠이 들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수 있었다. 그 렇다면... -번쩍. 저절로 눈이 떠졌다. 속은 괜찮았다. 자신의 생각이 맞다면, 지금 상황은 정말로 꿈일 것이다. 소연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