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6권 12화 – 잔인한 해적들
묵향 16권 12화 - 잔인한 해적들 >> 모든 병사들이 탱게르를 외쳐대며 소란을 떠는 동안 선단은 천천히 해안선을 따라서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해안에 마을이 보이자 그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 기 시작했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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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6권 12화 - 잔인한 해적들 >> 모든 병사들이 탱게르를 외쳐대며 소란을 떠는 동안 선단은 천천히 해안선을 따라서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해안에 마을이 보이자 그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 기 시작했다. 겨우…
묵향 16권 11화 - 초죽음이 된 묵향 >> 며칠 동안은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바다는 잔잔했고, 더욱이 순풍까지 불어 주어 선단은 순조롭게 목적지를 향해 항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평온한 일상…
묵향 16권 10화 - 서서 오줌 누는 여신 >> 대족장이 손을 번쩍 들어 뭐라고 외치자 1백여 척의 배가 일제히 항구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묵향이 감회 어린 표정으로 멀어져 가는 자그마한 석성을…
묵향 16권 9화 - 짜식들이 꼭 패야 믿나 >> 다음 날 아침, 식사가 끝나자마자 찾아온 대족장 타르티는 소 한 마리를 통째로 벗겨놓은 듯한 넓은 가죽을 탁자에 쭉 펴면서 뭐라고 말하자…
묵향 16권 8화 - 번개의신 당케 탱게르 >> “밖이 왜 이렇게 소란스러운 것이냐?"두툼한 호랑이 가죽을 깔아 놓은 의자에 앉아 있던 대족장 타르티는 밖이 시끌벅적 시끄럽자 짜증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그러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