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21권 20화 – 꽃잎과 함께 사라지다
비뢰도 21권 20화 - 꽃잎과 함께 사라지다 >> 마천각 본부에서도 최중심부에 자리한 마천루(魔天樓).총 높이 십육 간(間), 무려 구십육 척(尺)에 달하는 화려하고 위풍당당한 팔층 누각. 그 최상층에 오랜만에 네 개의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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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21권 20화 - 꽃잎과 함께 사라지다 >> 마천각 본부에서도 최중심부에 자리한 마천루(魔天樓).총 높이 십육 간(間), 무려 구십육 척(尺)에 달하는 화려하고 위풍당당한 팔층 누각. 그 최상층에 오랜만에 네 개의 자리가…
비뢰도 21권 19화 - 사부, 천무학관에 난입(亂入)하다 >> 천무학관의 정문에서 이어지는 중앙 대로 한가운데는, 거대한 동상 하나가 우뚝 서서 풋풋한 무인들을 항상 내려다보고 있다. 이 동상을 지날 때는 가볍게나마 공…
비뢰도 21권 18화 - 저승길은 편하게 >> “정신 차려라, 이 녀석아!"먼 곳,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익숙한 목소리. 하지만 자주 듣고 싶은 목소리는 아니었다.‘아, 시끄러워요. 저승길이라도 좀 편히 갑시다.'다시 어둠 저편에서…
비뢰도 21권 17화 - 황금빛 여명이 빛을 발하다 >> 연비의 손에서 돌멩이가 화살처럼 날아가더니 백교의 텅 빈 오른쪽 눈을 정확히 강타했다.키에에에엑!분노한 백교가 무시무시한 괴성을 터뜨리며 머리를 홱 돌렸다. 눈이 없는…
비뢰도 21권 16화 - 하늘을 지배하는 자, 흙을 지배하는 자 >> “헉헉헉!”가녀린 소녀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청량하면서도 알싸한 산 내음이 목을 훑고 폐부로 스며들었다.맑은 하늘, 뜨거운 햇살, 가파른 산길.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