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530화
이드 2부 - 530화 >> 샤아아!쩍 벌어진 요르문간드의 입에서 질질 침이 흘러내렸다. 날름거리는 혀가 일리나를 향해 늘어났다.그 모습을 봤을 때 이놈은 주변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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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530화 >> 샤아아!쩍 벌어진 요르문간드의 입에서 질질 침이 흘러내렸다. 날름거리는 혀가 일리나를 향해 늘어났다.그 모습을 봤을 때 이놈은 주변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 그리고…
이드 2부 - 529화 >> 스팟!구름을 가르는 새처럼 가볍고, 새벽 안개처럼 유유한 걸음.부운귀령보의 보법에 따라 첫발을 디디는 순간 이드의 몸이 허공에 흩어지는 귀신처럼 사라졌다.순간 이드는 부운귀령보의 또 다른 공능을 타고…
이드 2부 - 528화 >> 포롱~발신기로부터 풀씨 같은 마나가 날아오르고 라미아의 녹음된 목소리가 들려온다.'지금 발신기에서 튀어나온 거 있죠? 마나의 씨앗이에요. 그걸 기준으로 이드가 이동해 올 거예요. 그러니 일리나도 조금만 더…
이드 2부 - 527화 >> 기사들은 당장이라도 적을 향해 돌진할 것 같았다.그 앞을 일리나가 막아서기 전에는 말이다."제가 먼저 들어가서 탐색하겠어요.""소검후님께서요?"“네. 저라면 어지간한 상황에 모두 대처가 가능하니까요."일반적인 전투라면 몰라도
이드 2부 - 526화 >> 이드와 라미아가 떠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일 조와 삼 조는 다시 던전 공략에 나섰다. 이드가 없었지만, 두 조가 연합하고 있어 공략에는 거침이 없었다.쉬어 갈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