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495화
이드 2부 - 495화 >> 한편 그들이 라미아를 향해 뜨겁게 불타오를 때 그들의 상관이자, 스승이며, 주인인 장로들은 그런 그들의 모습을 훤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눈에는 일말의 기대도 담겨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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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495화 >> 한편 그들이 라미아를 향해 뜨겁게 불타오를 때 그들의 상관이자, 스승이며, 주인인 장로들은 그런 그들의 모습을 훤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눈에는 일말의 기대도 담겨 있지…
이드 2부 - 494화 >> 벽은 이상할 게 없다. 벽이 없으면 지하에 이런 공간을 유지할 수 없으니까. 위층에서도 사방이 벽이었다. 대신 위층과 다른, 절대적으로 이상한 점이 있었다.“문이 없네요?"일리나의 말대로, 지금까지…
이드 2부 - 493화 >> 그에 퀼른이 시무룩한 얼굴로 답했다."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정원을 건너는 걸 도저히 볼 수 없었습니다.”"오호라, 거름이 얼마 남지 않은 이유가 그 때문인 게로군. 켈켈."노인…
이드 2부 - 492화 >> 지구보단 못해도 그레센의 환경 파괴도 문제다.땔감으로, 재료로, 농지 확대로 파괴된 숲이 한둘이 아니다. 엘프 입장에선 그런 개발 속도에 브레이크를 걸어 주는 맹수와 몬스터가 차라리 고마울…
이드 2부 - 491화 >> 물론 반대로 오히려 마탑 유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모든 힘을 손에 쥐어야 직성이 풀리는 지배자들 입장에서는 언제든 줬던 힘을 거둬들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