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1031화
이드 2부 – 1031화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 상황에 절로 한숨이 새어 나온다.원래 마스는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 없었다. 제국과의 전쟁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아무리 기사들의 존경을 받는 검후라지만 축하 사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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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1031화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 상황에 절로 한숨이 새어 나온다.원래 마스는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 없었다. 제국과의 전쟁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아무리 기사들의 존경을 받는 검후라지만 축하 사절을…
이드 2부 – 1030화 >> '그래. 검후도 무인이지.'검후는 존귀한 황녀인 동시에 무공을 익힌 무인이다. 아직 자신이 알지 못하는 무공에 대한 수많은 가르침이 있는 무림이 궁금한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그러자 이런…
이드 2부 – 1029화 >> 사절단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인맥을 바닥까지 긁어댔다.왕의 질책도 물론 두렵지만, 곧이어 속속 도착할 다른 사절단에 뒤처지는 것도 싫었던 그들은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다.다만 이런 노력에도 결과는…
이드 2부 – 1028화 >> 시리카의 급한 성질은 빈말 없는 진짜였다.보통 사절이 오면 하루,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다. 그러면서 현지의 분위기도 살피고, 인맥을 동원해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등의 작업을 한다.…
이드 2부 – 1027화 >> 무명 검법에 대한 수정 방향성이 정해지고 삼 일이 지났다.그간 축제의 열기는 조금도 식지 않았다."부어라 마셔라!""마시고 죽자!!!""끝까지 달려! 축제의 마지막까지 목숨 걸고 마시는 거라고!"식기는커녕 더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