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390화
이드 2부 - 390화 >> "인사드립니다, 주군.”이드들이 다가가자 와이번의 식사를 지켜보고 있던 기사들 중 하나가 다가왔다. 우렁우렁한 목소리와 산악처럼 떡 벌어진 어깨와 환한 이마가 특징인 기사였다."과연 명예 후작님이 교통편 이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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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390화 >> "인사드립니다, 주군.”이드들이 다가가자 와이번의 식사를 지켜보고 있던 기사들 중 하나가 다가왔다. 우렁우렁한 목소리와 산악처럼 떡 벌어진 어깨와 환한 이마가 특징인 기사였다."과연 명예 후작님이 교통편 이야기에…
이드 2부 - 389화 >> 끼이익!수레가 한 천막 앞에 멈추자 늘어진 천막을 헤치고 긴 주둥이를 가진 머리가 튀어나와 송아지 크기의 고기를 한입에 삼키고 사라졌다. 먹이가 마음에 드는지 장난스럽게 펄럭인 날갯짓에…
이드 2부 - 388화 >> "정말 굉장해요. 이런 내구력이면 싸우다 부러지는 일은 없을 거예요. 앞으로 백 년은 쓰겠어요."실실 웃으며 검을 쓰다듬는 모습이 변태 같다.강화 기술자로서는 만족한 고객의 모습이 흐뭇하지만, 저대로…
이드 2부 - 387화 >> 슈우우우.뜨겁게 달아오른 견갑을 탁자에 올리자 연기가 피어오르며 검게 그을렸다.이드는 견갑을 두고 좀 전과 같이 재료로 사용할 스틸 하트를 떼냈다. 이번엔 이후의 작업을 예상하고 미리 재료가…
이드 2부 - 386화 >> 세 사람의 눈이 이드의 손을 따라 스틸 하트로 향했다. 그걸 느낀 건지 스틸 하트는 더욱 애절하게 울었지만, 안타깝게도 세 사람은 검의 애원을 들어줄 재주가 없었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