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370화
이드 2부 - 370화 >> 벤텀 백작이 두터운 인의 장막을 헤치고 다가왔다. 개선장군처럼 가슴을 활짝 편 그의 얼굴은 밀린 숙제를 마친 아이 같았다."벤텀 백작도 파티에 참석했군요.”"하하, 제가 어떻게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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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370화 >> 벤텀 백작이 두터운 인의 장막을 헤치고 다가왔다. 개선장군처럼 가슴을 활짝 편 그의 얼굴은 밀린 숙제를 마친 아이 같았다."벤텀 백작도 파티에 참석했군요.”"하하, 제가 어떻게 이 자리에…
이드 2부 - 369화 >> 사실 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다.라미아의 검신이 온전히 금속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신의 금속이라는 이클립스에, 드래곤 본과 하트 등 한국의 보양 음식처럼 세상에서 좋다는 건 거의…
이드 2부 - 368화 >> "후우우~"바닥에 앉아 편하게 눈을 감은 이드가 긴 숨을 내쉬었다.중단전에 깊이 가라앉아 있던 숨이 사라지자, 상처를 단단히 묶은 압박붕대처럼 초인의 씨앗을 둘러싸고 있던 내공이 서서히 압박을…
이드 2부 - 367화 >> 토벌전 마지막 어전회의가 끝났다.황제가 떠나자 사람들은 토벌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모여들었다.전장에서 공을 세우려면 미리 잘 보여 둘 필요가 있으니까."지휘관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후작님.""펄시피아
이드 2부 - 366화 >> “폐하, 그 말씀은 황녀께서 직접 검을 들고 적들과 싸운다는 말씀이신지요?"에이, 아니겠지. 평소 그렇게 아끼는 황녀를 적 앞에 세운다고?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그렇소."하지만 황제는 그들의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