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퓨전 판타지 소설] [연재중]

이드 2부 – 340화

이드 2부 - 340화 >> 묘하게 불길한 말에 움츠러든 이드와 이그렌이 불안한 얼굴로 라미아를 돌아보았다."왜? 안전하게 지켜 달라고 잘 부탁했잖아. 시온의 엘프들이라면 백작가의 기사단이 나서도 물리칠 수 있을 텐데?"시온 숲…

이드 2부 – 339화

이드 2부 - 339화 >> "이 아래 있군."이드는 발아래에 있는 사무엘의 기감을 느끼며 라미아를 보았다.두 사람이 있는 곳은 공관의 지붕 위였다.환한 낮이었지만, 투명화 마법 때문에 공관의 누구도 둘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당연했다.…

이드 2부 – 338화

이드 2부 - 338화 >> 헹크의 방을 나온 라울이 생각에 빠진 얼굴로 빠르게 걸었다. 성주가 그 뒤를 따르다 조심스럽게 말했다."라울 님.""음?""목표는...... 계속 추적합니까?"성주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말을 하면서도 그러라고 하면…

이드 2부 – 337화

이드 2부 - 337화 >> 이드는 딱딱해진 헹크의 얼굴을 보며 물었다."너랑 저놈들. 어디에 소속된, 뭐하는 놈들이냐?"“......""이만한 병력이 웅크리고 있다면 분명 소속도 있을 거고, 목적도 있을 거 아냐.""......"

이드 2부 – 336화

이드 2부 - 336화 >> 초인력을 흡수하는 초인기를 가진 초인.요새의 초인들이 예상보다 격렬한 반응을 보인 이유이며, 이드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그리고 그 일은 절반 정도 성공했다.이드가 앞에 나서서 자신이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