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335화
이드 2부 - 335화 >> "퇴로부터 차단해!”"절대로 놓쳐선 안 된다!"라미아들에게 달려드는 초인들이 다급하게 외쳤다. 그들은 마음이 급했다. 오랫동안 이드의 발을 묶어 둘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만약 이드가 풀려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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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335화 >> "퇴로부터 차단해!”"절대로 놓쳐선 안 된다!"라미아들에게 달려드는 초인들이 다급하게 외쳤다. 그들은 마음이 급했다. 오랫동안 이드의 발을 묶어 둘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만약 이드가 풀려나기…
이드 2부 - 334화 >> 방어는커녕 반응도 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다섯 명이 죽었다. 그리고 다섯 개의 머리통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그 빈자리를 채우듯 다시 다섯 개의 머리통이 몸과 분리되어 허공을…
이드 2부 - 333화 >> 이드가 만든 미소 때문일까, 멧돼지 때문일까. 바뀐 이드의 얼굴을 노려보고 있던 남자의 눈이 회까닥 돌아가 버렸다."감히 쓰레기 따위가 날 농락해!"솨솨솨-버럭 소리를 지른 그의 손에서 투명한…
이드 2부 - 332화 >> 지이이익.손에 든 십여 장의 종이가 라울의 손에서 찢어졌다.보고서를 들고 왔던 성주는 그 모습에 아랫배가 찌릿한 긴장감을 느꼈다. 보고서에 아무런 소득이 없다는 것을 먼저 확인한 후이기…
이드 2부 - 331화 >> 쪼옥. 쪼옥.방에 있는 모두가 요구르트병에 꽂힌 빨대를 빨았다. 빨대가 무엇인지 묻는 에단의 물음에 대한 라미아의 답이었다.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고,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