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891화
이드 2부 – 891화 >> 할 말을 잃은 마법사들.부관주는 이런 모습에 조용히 한숨을 쉬었다.비록 지금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적은 아직 멀리 있다. 그럼에도 이리 허둥대는 모습이라니. 적들을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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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891화 >> 할 말을 잃은 마법사들.부관주는 이런 모습에 조용히 한숨을 쉬었다.비록 지금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적은 아직 멀리 있다. 그럼에도 이리 허둥대는 모습이라니. 적들을 눈앞에…
이드 2부 – 890화 >> '아무렴! 우리의 바벨은 영원불멸이란 말이다!'물론 이 모든 상황은 아직 어느 하나 확정된 바가 없다.우선 가장 문제가 될 베이몬의 침묵이, 미완의 관이 만들어 낸 초인 마법이…
이드 2부 – 889화 >> 온화한 바다처럼 나른한 검광이 물결친다.검무를 연상시키는 평온한 검로. 그러나 결코 느리지 않은 속도로 열여섯 방위를 가른다.휘휘휘휭ᅳ그러기를 열두 번.검이 지난 자리로 백구십이 개의 붉은 자국이 새겨졌다.벽도…
이드 2부 – 888화 >> 즉, 이해를 바랄 필요도 없다. 결과를 보여 주면 되니까.라울도 이런 점을 알기 때문인가. 굳이 추가 설명을 바라지는 않는 모습이다. 그보다는 옆에 선 플레타가 오히려 더…
이드 2부 – 887화 >> 방어력을 저 정도로 올려 뒀다면, 그 뒤를 따르는 후속 조치 역시 그에 못지않을 거라고 추측하는 편이 옳았다.아마도 기상천외한 마법적인 트랩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어쩌면 2층을 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