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841화
이드 2부 – 841화 >> 일단 탑주가 언급되자 그에 대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말이 나온 김에 탑주께도 현 상황에 대해 알려야지 않겠습니까?"“굳이 이런 사소한 일을...............11"침입자가 결계를 넘었고, 검왕에 제국까지 나올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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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841화 >> 일단 탑주가 언급되자 그에 대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말이 나온 김에 탑주께도 현 상황에 대해 알려야지 않겠습니까?"“굳이 이런 사소한 일을...............11"침입자가 결계를 넘었고, 검왕에 제국까지 나올지 모
이드 2부 – 840화 >> 아래를 향해 눈을 돌렸다. 퍼퍼퍼퍽!꾸엑!화르르륵!퍼펑!방음 효과 덕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지만, 눈으로 보이는 소리가 손에 잡힐 듯 선명하다.때마침 클레타 부대원이 고속으로 쏘아 낸 얼음덩이를 얻어맞은 그레이트…
이드 2부 – 839화 >> "무한성?""이름은 거창한 것 같은데, 어떻게 봐도................"성이 아니라 탑인데?""어딜 어떻게 봐도 멀쩡하게 생긴 탑을 두고 성이라니. 뭐냐, 그 바보 같은 이름은?그런 의미를 담은 눈빛에 비올라는 억울
이드 2부 – 838화 >> 그 외에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웠다. 하늘에 달도 별도 있는 그대로였다.그렇게 살펴본 내부는 굉장히 넓었다. 원형 결계의 반지름만 대략 일 킬로미터.평생을 살아도 폐소 공포증은 걱정하지 않아도…
이드 2부 – 837화 >> 이백의 검은 인형이 산을 내달리는 모습은 꽤 장관이다.산을 쓸어내리는 그림자의 파도가 마치 산사태 같았기 때문이다.미끄러지듯 산에서 내려온 이들은 그대로 마스 진지 한중간을 가로질렀다. 진지 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