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무협 소설] [연재중]

동천(冬天) – 95화

동천(冬天) - 95화 >> 소연은 동생이 자꾸만 주인님과 자신을 얽혀 매려고하자 당황해 서 어쩔줄을 몰랐다. 아니라고 단호하게 반박하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동생에게서 주인님 얘기만 나오면 숨이 막히는게 말조차 제대로 나오질…

동천(冬天) – 94화

동천(冬天) - 94화 >> 도연은 목검을 건네 받은 뒤 두 여자가 조잘거리자 미련없이 몸을돌려 오장 앞 정도에 보이는 집으로 걸어갔다. 그는 가능한한빨리 쥐를잡고 돌아가고 싶었다. 그 이유는 주인의 수련을 지켜봐야하기…

동천(冬天) – 93화

동천(冬天) - 93화 >> "잘 해봐.""예."도연이 명령을 받들어 몸을 돌리자 수련이 미적 거리다가 이미밖으로 먼저나간 도연을 뒤따랐다. 이를본 소연이 수련을 불렀다."수련아, 너 어디가니?""어디가긴 어디가요. 제가 안내해 줘야 하잖아요."듣고보니 그

동천(冬天) – 92화

동천(冬天) - 92화 >> 수련이 멍청한 표정으로 실없이 웃었다. 이를 옆에서 치켜보고있던 소연은 깜짝 놀랐다."앗? 수련아!"그게 고양이가 아닌줄 뒤늦게 알았던 소연은 수련의 뒤에서 목검을잡고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동생이 멍청한건지 아닌지몰라도

동천(冬天) – 91화

동천(冬天) - 91화 >> 안으로 들어간 소연은 몇번 찾아와서 익히 알고있는 수련의 방으로 당당히 걸어 들어갔다. 쥐가 이층에만 있다고 생각한 수련은 긴장 하면서도 어느정도 안심을하며 언니를 따라 자신의 방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