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무협 소설] [연재중]

동천(冬天) – 1화

동천(冬天) - 1화 >> 따사로운 오후...모두들 점심을 먹은후 식곤증(食困症)이 몰려오는 시기...한 아이가 조그마한 소로(小路)를 걸어가고 있었다.이 길은 지금 걸어가고 있는 아이만이 알고있는 지름길 이었다.자세히 보니 이 아이는 뭐가 그렇게 열

동천(冬天) – 서장(序章)

동천(冬天) - 서장(序章) >> 길(路)...길을 걸어간다.주위에 아무도 없는 쓸쓸한 길을 걸어간다.내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는 아무도 모른다.두 갈래로 나타날지.. 세 갈래로 나타날지...길은 언제나 열려있다.여러 길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