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555화
이드 2부 - 555화 >> 나무가 우거진 어느 이름 모를 산속. 어린 고블린 한 마리가 나무에 기대앉아 운 좋게 발견한 과일을 깨물어 먹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새의 지저귐이 멈추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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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555화 >> 나무가 우거진 어느 이름 모를 산속. 어린 고블린 한 마리가 나무에 기대앉아 운 좋게 발견한 과일을 깨물어 먹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새의 지저귐이 멈추고, 그…
이드 2부 - 554화 >> 정말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이드는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까워 죽을 것 같았다. 아직 답을 듣지 못한 질문이 산더미인데 말이다.메르시오의 반응을 보면 뭘 물어봐도…
이드 2부 - 553화 >> 메르시오가 두른 화염의 방어력은 강력하다. 오죽하면 미스릴마저 가르는 검강으로 베어도 꺼지지 않을 수준이다.그러나 불꽃의 안쪽까지 그런 방어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뿌드득. 와드드득.목을 조이는 고리의 압력이 높아져…
이드 2부 - 552화 >> 바닥을 내려치는 지팡이. 점점 강해지는 빛.그리고 금방이라도 폭주하려는 정신을 가다듬는 듯한 조용한 목소리.“......시간. 공간. 물질. 태초에 섞이지 않은 혼돈. 그 시원으로 복귀할 때임을 선언한다. 공간…
이드 2부 - 551화 >> "옳은 말이오. 나도 그럴 것 같았소. 역시 저 늑대 놈이 문제인 게지!"이름 모를 강자여~ 어쩌고 하며 존대를 할 땐 언제고, 이젠 늑대 놈이란다. 거기에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