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1036화
이드 2부 – 1036화 >> 검후의 발표는 짧게 마무리되었다.원래 준비한 것은 훨씬 많았다. 당장 멜팅 블러드의 수련에 관련한 사항도 제법 있었지만, 그에 대해 말하기엔 사람들이 너무 흥분한 상태였다. 검후가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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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1036화 >> 검후의 발표는 짧게 마무리되었다.원래 준비한 것은 훨씬 많았다. 당장 멜팅 블러드의 수련에 관련한 사항도 제법 있었지만, 그에 대해 말하기엔 사람들이 너무 흥분한 상태였다. 검후가 차분히…
이드 2부 – 1035화 >> 이틀 전, 이드는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검법서를 완성할 수 있었다.지금 검후의 손에 들린 한 권의 책이 바로 그때의 결과물이었다.그때 비급을 받고 반짝이던 검후의 눈빛은 지금도…
이드 2부 – 1034화 >> 내성의 성문을 나서는 세 기사가 깃발을 높이 들었다.펄럭!오 미터가 넘는 깃대에는 각각 제국와 검후, 그리고 소드 팰러스를 상징하는 깃발이 펄럭였다.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선명한…
이드 2부 – 1033화 >> 내성 앞 광장.아침 식사를 일찍 마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그 숫자는 순식간에 수십, 수백을 넘어, 수천이 되었다. 크지 않은 광장을…
이드 2부 – 1032화 >> 처음 소드 팰러스를 통해 무공을 세상에 공개하던 때를 떠올린 것이다. 무공이야 세상에 공개된 이후 특별할 것도 없어졌지만, 검후의 명성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