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405화
이드 2부 - 405화 >> 질질질.이드가 프리실라를 끌고 산을 올랐다."악! 아악!"울퉁불퉁한 산길에 쓸려 부러진 다리에 충격을 받은 프리실라가 비명을 질렀다. 하도 비명을 질러 쇳소리가 났다. 가만있어도 아플 다리를 바닥에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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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405화 >> 질질질.이드가 프리실라를 끌고 산을 올랐다."악! 아악!"울퉁불퉁한 산길에 쓸려 부러진 다리에 충격을 받은 프리실라가 비명을 질렀다. 하도 비명을 질러 쇳소리가 났다. 가만있어도 아플 다리를 바닥에 질질…
이드 2부 - 404화 >> 뽑아낼 정보만 아니었다면 바로 죽이는 것이 세상에 도움이 될 인간이었다.혀를 찬 이드는 전투가 있었던 주변을 돌아보고는 정신의 관이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원견 마법이 파괴당했는데도 아직 반응이…
이드 2부 - 403화 >> 그레센 대륙의 늑대인간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지성과 이성을 가지고 인간과 교류할 수 있는 라이칸과 인간의 피에만 관심 있는 몬스터인 웨어울프가 그것이다.같은 피가 흐르는데도 아인종과…
이드 2부 - 402화 >> 사실 랜달의 그런 바람은 전혀 필요치 않은 것이었다.보통 사람이라면 서로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쌀알 크기로 보일 거리를 넘어 서로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는 이드와 프리실라.두 사람은…
이드 2부 - 401화 >> "뭐, 튀어나오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어?"상당히 무책임한 발언과 함께 상자와 함께 화장을 끝마친 이드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반복된 작업이 이제는 슬슬 손에 익는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