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260화
이드 2부 - 260화 >> 저 젊은 인물이 현재 제국 권력의 핵심이다. 라미아의 감상에 고개를 끄덕여 답한 이드가 후작을 보며 말했다.“어서 오십시오, 후작님. 손님이 많아 바쁘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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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260화 >> 저 젊은 인물이 현재 제국 권력의 핵심이다. 라미아의 감상에 고개를 끄덕여 답한 이드가 후작을 보며 말했다.“어서 오십시오, 후작님. 손님이 많아 바쁘실 텐데
이드 2부 - 259화 >> 식사를 마친 이드는 여유로웠다.당장 몇 시간 후 황제를 만나야 했지만 그에 대한 부담이라고는 티끌만큼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늘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쉬울 것 없는…
이드 2부 - 258화 >> 라울이 사라지고 불투명하던 문이 다시 검어졌다.“후우~"긴 한숨을 내쉰 검후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어깨가 한 뼘이나 내려갔다. 비록 온전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내공의 힘이 사라지자 지독한…
이드 2부 - 257화 >>그렇다고 검후의 요구에 따라 정말 삼검왕의 목을 베어 가져올 수도 없는 일이었다. 중요한 협력 관계에 있음은 물론이고, 아무런 대비도 못 하고 제압당한 검후와 달리 삼검왕의 경계는…
이드 2부 - 256화 >> 멀어져 가며 내공을 급격히 소모하고 있었다.“그렇기는 하지요. 그러나 무한은 아니라 해도 이 한 뼘의 거리가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과연 검후님의 공격이 어디까지 닿을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