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871화
이드 2부 – 871화 >> 네 명의 네트나.그들의 목이 떨어지는 순간. 인공 초인들의 손이 일순간 멈췄다. 비록 찰나였지만 목숨이 오가는 전투에선 충분히 큰 허점이 되었다. 그 작은 틈을 놓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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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871화 >> 네 명의 네트나.그들의 목이 떨어지는 순간. 인공 초인들의 손이 일순간 멈췄다. 비록 찰나였지만 목숨이 오가는 전투에선 충분히 큰 허점이 되었다. 그 작은 틈을 놓치지 않은…
이드 2부 – 870화 >> 쉴라의 눈이 향한 곳.원래는 상급 기사 페르다슈가 적 초인을 상대로 싸우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 그곳에 서 있는 것은 페르다슈가 아니라 검후였다. 그녀는 검을 든…
이드 2부 – 869화 >>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정면의 시야가 빛으로 가득 찼다.번쩍!'위험!'머릿속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동시에 이성보다 본능이 먼저 움직였다. 뇌를 자극하는 호르몬이 뿜어지고, 생체 시계가 빠르게 돌았다. 적의 눈에서…
이드 2부 – 868화 >> 난화십이식.그레센 대륙의 난화십이식은 검후의 무공이다.무공이 가진 섬뜩할 정도의 찬란한 화려함은 그녀의 상징과도 같았다.대륙에서 무공이 연구되고, 또 검후의 손에서 많은 무공이 태어났다. 검후는 이런 무공을 아낌없이…
이드 2부 – 867화 >> 사망자의 힘을 흡수한다니.실로 끔찍한 소리다."최소한 제가 볼 땐 그럴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하는 소리는 아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대신하는 경험과 감이 있었다.특히 예지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