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771화
이드 2부 – 771화 >> 죄인에, 사죄란다.앞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의 말들과 달리, 스스로의 잘못을 오롯이 인정하는 발언이다.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게르만의 말이야말로 사실 이드가 바라던 바였다.하지만 앞서 그와 주고받은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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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771화 >> 죄인에, 사죄란다.앞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의 말들과 달리, 스스로의 잘못을 오롯이 인정하는 발언이다.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게르만의 말이야말로 사실 이드가 바라던 바였다.하지만 앞서 그와 주고받은 대화를…
이드 2부 – 770화 >> 하늘에 떠 있는 구멍.그 너머에는 혼돈의 파편이 아직 둘이나 남아 있다.지금이야 드래곤들이 돌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얌전히 있지만, 언제 어느 때 남은 둘이 구멍을 넘어올지…
이드 2부 – 769화 >> 어렵게 알아낸 바에 따르면 함정에 빠진 드래곤들은 세상 밖으로 쫓겨난 상태다.함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걸어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져서.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이드 2부 – 768화 >> 게르만은 지금 이 사태가 혼란스러웠다.오랜 시간 머리가 혼탁했다. 대략 수십 년 정도. 지금처럼 정신이 맑았던 적은 자신이 온전히 살아 있을 때 이후 처음이다.그런데 이 맑은…
이드 2부 – 767화 >> 사실 혼돈의 파편 때문에 본인이 가장 큰 고생을 했다는 이드의 말은 일부만 사실이었다.그레센 땅에 발을 디딘 후 이드는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혼돈의 파편과 충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