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616화
이드 2부 - 616화 >> 공연장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었다.알고 보니 이 축제 아닌 축제에서 광장의 축제 준비 쇼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란다. 거기에 관람비도 토벌대가 돌아오는 날까지 정가의…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이드 2부 - 616화 >> 공연장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었다.알고 보니 이 축제 아닌 축제에서 광장의 축제 준비 쇼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란다. 거기에 관람비도 토벌대가 돌아오는 날까지 정가의…
이드 2부 - 615화 >> 봉인 해제라는 중요한 일을 마친 이드는 느긋해졌다.그는 일행들과 함께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 검후를 지켜보느라 저택에 있는 모두의 식사 시간이 밀려 버린 탓이다. 그렇다고 불만인…
이드 2부 - 614화 >> 이드는 운기행공을 시작한 검후를 보고 의자에 앉았다. “이제 운기가 무사히 끝나는 것만 확인하면 끝이야.”"고생했어요. 우린 올 필요 없었던 거 아니에요?”"아니지. 덕분에 내가 얼마나 든든한데, 없었으면…
이드 2부 - 613화 >> 지하실 공사가 끝난 당일.리모델링된 지하실에 만족한 검후는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신나게 검을 휘둘렀다.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건 감금되었을 때와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강제성이 없다는 사실에 흥이…
이드 2부 - 611~612화 >> 존 워스가 아직 어둡기만 한 이른 새벽하늘을 이고서 움직이고 있었다.현재 그가 있는 장소는 작은 마을 인근 수도 림몬에서 한참 떨어진, 마스의 작은 자작령에 속한 이름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