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외전 3 :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 4화 – 더욱 심각한 상황 [완결]
퇴마록 외전 3 :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 4화 - 더욱 심각한 상황 >> 준후는 이미 박 신부의 곁을 떠나 현암과 승희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박 신부의 숨이 다시…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퇴마록 외전 3 :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 4화 - 더욱 심각한 상황 >> 준후는 이미 박 신부의 곁을 떠나 현암과 승희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박 신부의 숨이 다시…
퇴마록 외전 3 :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 3화 - 박 신부의 죽음 >> 후는 이전에 지나갔던 경로를 기억하고 있었기에 곧 박 신부 가 있는 곳을 찾아냈다. 그러나 박 신부에게…
퇴마록 외전 3 :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 2화 - 번뇌 >> 하지만 곧 번뇌가 밀려왔다. 이전에도 준후는 참다 못해 사람을 공격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해동밀교 당시 양아버지인 서…
퇴마록 외전 3 :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 1화 - 전부를 걸고 >> 도착했군!해밀턴이 감개무량한 듯 준후에게 말했다. 사실은 영혼 상태라 서 말한 것이 아니고 의사를 전달한 것에 가깝지만 말을…
퇴마록 외전 3 : 천기의 수호자 : 5화 - 쉽지 않은 도전 >> "뭐가 좋다고 웃어?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닐 거라고 난 이미 경고했잖아.""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데요.""나중에 후회하지 마."그러면서 옥결은…
퇴마록 외전 3 : 천기의 수호자 : 4화 - 새로운 세계 >> 그 말을 듣자 옥결은 갑자기 깔깔 웃었다. 그러다가 뚝 웃음을 그치고 준후를 바라보며 물었다."네 권능은 분자 단위의 미약한…
퇴마록 외전 3 : 천기의 수호자 : 3화 - 완벽한 실패 >> 준후는 옥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애초부터 성공할 거라고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완벽하게 실패할 것이라고도 생각지 않 았다.…
퇴마록 외전 3 : 천기의 수호자 : 2화 - 천기의 수호자 >> 준후는 몹시 놀랐다. '천기의 수호자'라는 명칭조차 처음 듣는 것이지만, 인류를 수호하는 입장이라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 다.…
퇴마록 외전 3 : 천기의 수호자 : 1화 - 의문의 소년 >>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준후는 그 소리에 문 득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그리 넓지 않은 매우…
퇴마록 외전 3 : 인간 장준후의 불완전한 계획 : 4화 - 인간 장준후의 불완전했던 계획 >> 사실 준후는 많은 부분에서 거짓말을 했다. 실제로 시간 여행 에 대한 생각은 준후가 오래전부터…
퇴마록 외전 3 : 인간 장준후의 불완전한 계획 : 3화 – 시간 여행 시간 여행 “말도 안 돼!” 시타 교수의 말이 나오자마자 대부분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 어 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퇴마록 외전 3 : 인간 장준후의 불완전한 계획 : 2화 - 택할 수 없는 선택 >> "내 말 들어 무조건. 그러지 않으면 모두 죽는 거야."이러한 까닭에 준후의 입에서 이같은 말이…
퇴마록 외전 3 : 인간 장준후의 불완전한 계획 : 1화 - 분노 >> "내 말 들어, 무조건. 그러지 않으면 모두 죽는 거야."준후의 입에서 싸늘하기 이를 데 없는 말이 새어 나왔다.…
퇴마록 외전 2 : 1997년 12월 25일 >> 크리스마스다. 거리에는 캐럴이 사방에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 스트리와 산타클로스 복장의 모습도 넘쳐 나는 날이다. 그리고 그 보다도 더 넘쳐 나는 것은 사람들의…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12화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현암이 문을 박차고 안으로 들어왔을 때 빌은 막 총알이 다 떨 어진 권총을 눈앞에 둥둥 떠…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11화 - 그녀의 진심 >> 출입구를 차단한 방호벽은 완전히 밀폐된 형태는 아니었다. 오 른쪽 구석에 사람 하나 정도가 간신히 들어갈 수 있을…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10화 - 화력전 >> 네 사람은 별 제지를 받지 않고 빌의 건물 앞까지는 갈 수 있었 다. 그런데 빌의 건물에 다가가자 더글러스는…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9화 - 할렘 지구 >> 차조차도 주저앉아 버린 다음이라 어떻게 빌의 건물까지 안내 할지 더글러스는 잠시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8화 - 그들의 방식 >> 현암이 얼굴을 찌푸리자 더글러스는 변명이라도 하듯 말했다."빌이 이렇게 빠를 줄은................ 내가 그 녀석을 건드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7화 - 그들이 오다 >> "누구............... 어? 벌써 왔소?"문을 열어 찾아온 사람들을 맞이하며 더글러스는 눈을 휘둥그 레 떴다. 망설이다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6화 - 폭발 이후 >> 얼굴에 차가운 뭔가가 흐른다. 물이다. 그냥 흐르는 것이 아니 라 위로부터 쏟아지듯 떨어져 내리고 있다.'비?'그 비 때문에…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5화 - 습격 >> 더글러스는 몹시 피곤했다. 육체적 피로보다 정신적 피로가 그 를 짓눌렀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잠도 오지 않았다. 침대 머리맡 에…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4화 - 그녀의 정체 >> 더글러스는 일단 마음을 진정시키려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는 몹시 어두워져서 좀 쉬어야만 했다. 차는 주저앉았고 어차피 폐차 에…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3화 - 악령 살인 >> 더글러스는 저절로 아래턱이 덜덜 떨려왔다. 미국인으로 태어 나서 그런지 그는 악령 따위는 정말 믿지 않는 사람 중…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2화 - 현장 >>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처럼 털털거리는 차를 타고 더글러스 는 현장에 도착했다. 역시 보고에 나왔던 대로 황량하기 이를 데 없는…
퇴마록 외전 2 :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 1화 - 괴사건 >> "또야?"막 출근해 자리에 앉으려던 더글러스 형사가 눈살을 찌푸렸다. 책상에 놓여 있는 보고서 겉장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어젯밤에?
퇴마록 외전 2 : 마음의 칼 >> "정말 후회하지 않겠느냐?"세상을 달관한 것 같은 차분한 노(老)비구니의 음성이 귀를 간지럽힌다. 현정은 합장을 한 자세를 거두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 다.
퇴마록 외전 2 : 대성인의 죽음 (1965년 인도-파키스탄 2차 전쟁 직후) : 5화 - 나는 어쁘랭띠가 아니다 >> 그렇게 바바지는 사라졌다. 어쁘랭띠의 주술의 위력이 워낙에 커서인지 바바지 스스로 원해서 어떤…
퇴마록 외전 2 : 대성인의 죽음 (1965년 인도-파키스탄 2차 전쟁 직후) : 4화 - 바바지 >> 힌두교의 대성인인 바바지가 여자라는 것은 정말 의외였다. 소 비에트 연방인이지만 인도 풍습에 대해 잘…
퇴마록 외전 2 : 대성인의 죽음 (1965년 인도-파키스탄 2차 전쟁 직후) : 3화 - 강습 >> 며칠을 꼬박 여행한 끝에 어쁘랭띠와 바바지, 그리고 키르모비 치 대령과 나막 대위 일행은 별…
퇴마록 외전 2 : 대성인의 죽음 (1965년 인도-파키스탄 2차 전쟁 직후) : 2화 - 진군 >> 움직이는 것은 아니었으나 최고의 화력을 지닌 중장비와 항공기들까지 동원됐다. 물론 그에 실릴 폭탄 및…
퇴마록 외전 2 : 대성인의 죽음 (1965년 인도-파키스탄 2차 전쟁 직후) : 1화 - 수상의 암살>> 인도와 파키스탄 간에 전쟁이 발발했다. 원래 한 나라였지만,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적 문제에 따라 둘로…
퇴마록 외전 19화 - 생령 살인 >> 돈을 받은 것은 흐뭇했지만 상준의 마음은 무거웠다. 누가 듣지도 않는데 여전히 구시렁거리며 걷는 상준의 눈에 저만치에서 자선 행 사로 행인들의 주의를 끌고 있는…
퇴마록 외전 18화 - 짐 들어 주는 일 >> 항상 궂은일을 찾아다니는 퇴마사들에게도 아늑한 주말이 될 것이 분명한, 유난히 조용한 토요일 저녁이었다. 언제 어느 때 달려 나 가 괴이한 존재들과…
퇴마록 외전 17화 - 준후의 학교 기행 6 : 이름 없는 들꽃을 위하여 >> 현암은 당황스러웠다. 아이들이 준후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것은 눈치로 보아 자명했다. 하지만 아무도 준후에 대해 말해…
퇴마록 외전 16화 - 준후의 학교 기행 5 : 옥상에서 >> 준후가 곤경에 빠진 교실은 3층이다. 교실의 창이 면해 있는 담아 래 1층에서 현암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준후가 걱정되…
퇴마록 외전 15화 - 준후의 학교 기행 4 : 수업 시간 >> 첫째 시간이 끝나고 선생님은 밖으로 나갔다. 쉬는 시간 동안 아이 들이 편하게 쉴 수 있게 배려한 것이다. 그러나…
퇴마록 외전 14화 - 준후의 학교 기행 3 : 빗나간 자기소개 >> "자, 오늘은 새로 온 친구가 있어요. 여러분 모두 사이좋게 지내야 해요."새로 배정받은 반의 담임 선생님의 목소리가 교실에 낭랑하게…
퇴마록 외전 13화 - 준후의 학교 기행 2 : 등굣길 >> 시간은 어김없이 지나 날은 또 밝아 왔다. 준후는 여전히 옷이 꽉 낀다. 맨살이 드러나서 낯부끄럽다며 구시렁댔지만 입놀림과는 달 리…
퇴마록 외전 12화 - 준후의 학교 기행 : 학교에 가다 >> "학교에 가고 싶어요."박 신부와 현암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준후가 말했다. 두 사람은 약간 당황했지만 많이 놀라지는 않았다. 이미 여러…
퇴마록 외전 11화 - 보이지 않는 적 5 : 증오를 먹는 자 >> “그런 악령이라면 제가 못 느꼈을 리 없어요."준후가 항변하자 박 신부는 고개를 저었다."그놈이 몸을 숨겼는지도 모르지. 준후 너는…
퇴마록 외전 10화 - 보이지 않는 적 4 : 세상에서 고립되는 병 >> 현암이 마침내 한숨을 쉬며 박 신부를 돌아보았다. 통신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또 기계에 대해 약간의 공포심을 가지고…
퇴마록 외전 9화 - 보이지 않는 적 3 : 세 번째와 네 번째 방문 >> 현암이 생각한 작전은 간단하면서도 가능성이 높았다. 계획은 이 러했다..근처 문구점에서 공 하나를 사 온 뒤…
퇴마록 외전 8화 - 보이지 않는 적 2 : 두 번째 방문 >> "그 집에 또 가는 겁니까? 송아지만 한 개가 있는데도요?"비탈길을 터덜터덜 올라가며 현암이 내키지 않는다는 듯 물었다. 오늘은…
퇴마록 외전 7화 - 보이지 않는 적 1 : 초라한 첫 퇴마행 >> "우리가 싸울 때 뭘 제일 조심해야 하는 줄 아나?"말없이 운전을 하던 박 신부가 갑자기 생각난 듯 옆자리의…
퇴마록 외전 6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6 : 퇴마사들의 생일 >> 그날 저녁, 박 신부가 집으로 돌아왔다. 원래 박 신부는 문을 잠그 지 않고 살았다. 그렇기에 평소 습관대로 대문을…
퇴마록 외전 5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5 : 사과씨앗 >> 다음 날이었다. 벽 쌓기를 하다 시장기를 느낀 현암은 방으로 돌 아왔다. 코펠에 물을 받으려다 보니 박 신부가 준 사과…
퇴마록 외전 4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4 >> 그렇게 세 사람은 한 지붕 밑에서 생활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제각 각 생활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준후는 밤이 되면 서글퍼지는지. 겨우 모습을 드러내…
퇴마록 외전 3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3 : 마음에 뚫린 구멍 >> 낡고 오래되었지만 넓은 집이었다. 물론 처음 본 대로 뜰에는 잡 초가 우거지고 여기저기 나무가 시커멓게 말라 죽어…
퇴마록 외전 2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2 : 퇴마사의 길 >> 히 도둑고양이처럼 숨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고 현암은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앉아 움직이지도 않았다. 박 신부도 서먹함에 입을 열지…
퇴마록 외전 1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1 : 박 신부의 거처 >> "들어가세."낡고 녹이 슬었지만 꽤나 육중해 보이는, 그러나 잠겨 있지는 않은 대문을 밀어 열며 박 신부가 말했다. 그러나…
퇴마록 말세편 5권 - 저자 후기 >> 『퇴마록』을 마치며십칠 년 전에 시작한 것을 이제야 끝맺은 기분입니다. 『퇴마 은 1993년 당시 PC 통신 매체인 하이텔에 처음 연재를 시작 하여, 1994년 첫…
퇴마록 말세편 5권 23화 - 에필로그 >> 일식의 순간이 끝나고 다시 주변이 밝아지고 있었다. 준후는헉헉거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 준후가 손에 쥔 뾰족한 돌멩이 에 바이올렛의 피가 묻어 있었다. 쏟아지는 비는…
퇴마록 말세편 5권 22화 - 기원전 2657년, 단기전 324년 >> 치우천은 절벽 위에 우뚝 솟은 버드나무에 기대어, 드넓은 벌판 너머 지평선 뒤로 붉게 저물어 가는 저녁노을을 뚫어지게 바 라보고 있었다.…
퇴마록 말세편 5권 21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14 : 최후의 망설임 >> 준후는 미친 것처럼 빗속을 뚫고 달렸다. 이제는 눈물조차 나 오지 않았다. 준후는 마치 궁지에 몰린…
퇴마록 말세편 5권 20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13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박 신부와 준후는 있는 힘을 다해 달리고 있었다. 준후에게서 현암의 일을 전해…
퇴마록 말세편 5권 19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12 : 뒤늦은 깨달음 >> "잠깐 멈추시오!"정신없이 뒤엉켜 싸우던 사람들은 난데없이 들려온 커다란 호 통에 문득 손을 멈추었다. 그 소리에는…
퇴마록 말세편 5권 18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11 : 현암의 고백 >> 바이올렛은 무섭게 번개가 내리꽂히는 속에서 산고의 고통에 비명을 질러 댔다. 그러나 출산의 때가 임박해 올수록…
퇴마록 말세편 5권 17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10 : 아이들의 선택 >> 력에 한계가 왔다. 바이올렛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자 아기들의영을 속박하고 있던 주술이 점차 느슨해져 갔고, 급기야는…
퇴마록 말세편 5권 16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9 : 최후의 시련 >> "믿을 수 없소!"하겐이 돌연 소리쳤다.해밀튼의 안색이 복잡하게 변했지만 하겐은 개의치 않고 말을이어 나갔다."당신의 이야기는 너무도…
퇴마록 말세편 5권 15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8 : 악마의 계략 >> 풍이 시작된 것이다. 하늘이 워낙 먹장 같은 구름으로 뒤덮여, 만약 일식이라 할지라도 해를 볼 수는…
퇴마록 말세편 5권 14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7 : 세 명의 분신 >> 하늘 한 귀퉁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을 헤치고 나 와 시야가 트이자마자 눈앞을…
퇴마록 말세편 5권 13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6 : 잘못된 예언 >> "고맙습니다."어느 정도 정신을 수습한 현암이 맨 처음 입 밖으로 낸 말이었 다. 그 말에 아하스…
퇴마록 말세편 5권 12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5 : 포위망 속에서 >> "현암군, 잠깐 이야기 좀 할까? 사적인 문제긴 하네만... 박신부가 조용히 현암에게 말을 건네자 현암은 말없이…
퇴마록 말세편 5권 11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4 : 추적자들 >> 시타 교수는 박 신부와 이야기를 나눈 후에도 곧바로 집에 돌 아가지 않고 있다가 자정이 지나서야 병원을…
퇴마록 말세편 5권 10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3 : 징벌자의 어머니 >> 잠시 동안 아무도 입을 열지 못했다. 현암이나 박 신부는 징벌 자의 어머니가 바이올렛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퇴마록 말세편 5권 9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2 : 최후의 선택 >> 박 신부는 한동안 진정되지 않았다. 사실 현암과 박 신부 두 사람 모두 깊은 상처를 입었고…
퇴마록 말세편 5권 8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1 : 병원에서 >> 준후와 승희 등은 안간힘을 다해 박 신부와 현암, 로파무드를 옮겨서 연희와 함께 타고 왔던 트럭에 싣는…
퇴마록 말세편 5권 7화 - 묵시록의 재현 7 : 모세의 예언 >> 백호의 죽음으로 모두가 얼이 빠져 있는데, 문득 누군가가 박 신부의 옷깃을 잡아당겼다. 박 신부가 내려다보니 중상을 입고 있던…
퇴마록 말세편 5권 6화 - 묵시록의 재현 6 : 백호의 죽음 >> 한참 동안 아무 말을 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현암은 허탈한 표 정으로 혼자 고개를 설레설레 젓고는 박 신부에게 말했다."이제…
퇴마록 말세편 5권 5화 - 묵시록의 재현 5 : 실패한 연극 >> 아직 백호와 해밀튼, 황달지 교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 었다. 그리고 모조리 무너진 신전 터에 이반 교수와 성난큰곰…
퇴마록 말세편 5권 4화 - 묵시록의 재현 4 : 해동감결을 버리다 >> 준후의 모든 행동은 이 『해동감결의 마지막 구절을 위한 것이 었다. 그 때문에 준후는 의혹받을 행동을 해 왔으며, 그…
퇴마록 말세편 5권 3화 - 묵시록의 재현 3 : 징벌자 준후 >> 머리 위에 치는 듯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준후야!""너 미쳤니?"박 신부와 승희가 놀라서 외치는데 현암은 말조차 하지 못하고아연한 표정으로 서…
퇴마록 말세편 5권 2화 - 묵시록의 재현 2 : 묵시록의 악마들 >> 프란체스코 주교의 명이 떨어지자 여섯 명의 가디언들은 즉시 흩어져서 모든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녜스 수녀는 혼자 서 바람을…
퇴마록 말세편 5권 1화 - 묵시록의 재현 1 : 두 괴인과의 싸움 >> 한편, 지하실 내의 상황은 더욱 급박해지고 있었다. 박 신부는 혼신의 힘을 기울여 아하스 페르츠를 막아 내고 있었지만…
퇴마록 말세편 4권 24화 - 하르마게돈 18 : 무너진 지하실 밖에서 >> 한편, 출구가 무너지자 서로 싸우고 있던 성당 기사단원들과 다른 사람들이 돌연 행동을 멈추었다. 랍비 안나스가 발파 장치 를…
퇴마록 말세편 4권 23화 - 하르마게돈 17 : 무너진 지하실 안에서 >> 굉음과 함께 출구가 무너져 내렸다. 아까 아하스 페르츠의 주 술로 인해 무너진 것은 부분적이라 밖에서 금방 치우고 들어올…
퇴마록 말세편 4권 22화 - 하르마게돈 16 : 거인들의 혈투>> 아하스 페르츠가 나타났다는 말에 박 신부 일행도 몹시 놀랐 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아하스 페르츠를 처음 본 것이다. 그의 몸에서…
퇴마록 말세편 4권 21화 - 하르마게돈 15 : 준후의 빛과 그림자 >> 로파무드가 울상을 지으며 연희에게 말했다. 연희의 안색도창백해졌다. 로파무드와 준후가 힘을 합하고 다른 사람들도 거 들었는데, 주술 막은 도저히…
퇴마록 말세편 4권 20화 - 하르마게돈 14 : 호랑이 입안에서 >> "뭘 하고 있는 건가? 서둘러라."아하스 페르츠는 수아를 한 손에 대롱대롱 들고 말했다. 수아 는 입을 꼭 다문 채 아하스…
퇴마록 말세편 4권 19화 - 하르마게돈 13 : 겹친 음모 >> "성당 기사단, 이단 심판소, 그리고 우리들은 모두 합세하기로 조약을 맺었어요. 물론 임시 조약이지만요. 같이 위험에 빠졌으 니 당분간 조약은…
퇴마록 말세편 4권 18화 - 하르마게돈 12 : 아하스 페르츠의 재등장 >> 눈으로 보기에는 지척일 것 같던 산에 도달하기까지 몇 시간 이나 걸려, 준후 일행이 산비탈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주위가…
퇴마록 말세편 4권 17화 - 하르마게돈 11 : 칼키파의 주술막 >> 산 전체가 엄청난 주술에 의해 이상한 막으로 둘러싸이자 치 열해질 것 같던 싸움이 잠시 수그러들었다. 그 막은 단순히 사방…
퇴마록 말세편 4권 16화 - 하르마게돈 10 : 범죄자 장준후 >> 그 시각, 고반다의 아쉬람이 있는 산에 낡아 빠진 트럭 한 대 가 있었다. 트럭의 짐칸에는 낡아 빠진 휘장이 둘러쳐져…
퇴마록 말세편 4권 15화 - 하르마게돈 9 : 랍비 안나스 >> 그 무렵, 현암은 어느 가건물 안에 있었다. 그 가건물은 트럭 에 실린 커다란 컨테이너였으며, 섬에서부터 현암은 내내 그 안…
퇴마록 말세편 4권 14화 - 하르마게돈 8 : 고반다를 만나다 >> 고반다가 있다는 작은 아쉬람은 차가 간신히 올라올 수 있는 산중턱에서도 한참을 더 걸어 올라가야만 했다. 박 신부 일행은 카르나의…
퇴마록 말세편 4권 13화 - 하르마게돈 7 : 고반다의 정체 >> 현암뿐 아니라 노승들도 수상하다고 여겼지만, 저들이 없이는 어차피 섬에 갇혀 버릴 판이니 어찌할 수 없었다.그들은 서슴없이 현암과 노승 일행이…
퇴마록 말세편 4권 12화 - 하르마게돈 6 : 한빈 거사의 죽음 >> 지리산의 깊은 산골짜기를 힘겹게 걸어 올라가는 아홉 사람이 있었다. 멀리서 보면 여덟 사람이었지만, 아주 작은 여자아이가어떤 이의 품에…
퇴마록 말세편 4권 11화 - 하르마게돈 5 : 죽음의 선택 >> 한편, 아하스 페르츠는 시켈의 손을 완전히 짓이겨 버린 뒤 싸 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세 노승 쪽으로 몸을 돌렸다.…
퇴마록 말세편 4권 10화 - 하르마게돈 4 : 불안한 출발 >> 현암이 비행기 안에서 곤경에 처하고, 박 신부 일행은 그런 사 실도 모른 채 인도로 향하고 있을 즈음, 아라와 준호는…
퇴마록 말세편 4권 9화 - 하르마게돈 3 : 아하스 페르츠의 출현 >> 현암과 긴 눈썹의 노승이 동시에 어깨를 움찔했다. 지금 정신 을 차리고 있는 네 명 중 그 두 사람만…
퇴마록 말세편 4권 8화 - 하르마게돈 2 : 악마와의 거래 >> 현암은 이내 다시 정신을 차렸다. 기이하게도 갑자기 온몸에 돌던 수면 가스의 기운이 썰물처럼 사라져 갔기 때문이다. 마취 가 풀리자…
퇴마록 말세편 4권 7화 - 하르마게돈 1 : 현암의 선택 >> 현암은 며칠 만에 처음으로 안심하고 눈을 붙일 수 있었다. 그 간 무너진 성당 기사단 본부를 치워 생존자들을 구출하느라 몹…
퇴마록 말세편 4권 6화 - 용(龍)과 봉(鳳) 6 : 밝혀진 음모 >>모든 일은 밝혀졌으며 그들이 해야 할 일도 이제는 분명해졌 다. 다만 남은 것이라면 준후에 대한 문제였다. 준후가 왜 갑자…
퇴마록 말세편 4권 5화 - 용(龍)과 봉(鳳) 5 : 해명 >> 목숨을 걸고 목표로 삼았던 점토판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가 루가 되어 버리자 모든 사람들의 눈이 등잔만큼이나 커졌다. 사 람들은 놀라움에…
퇴마록 말세편 4권 4화 - 용(龍)과 봉(鳳) 4 : 대혼전 >> 다음 날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과천의 놀이동산은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날따라 유달리 사람들이 많아 돌아다니기 조차 힘들 지경이었다.윌리엄스 신부는 평상복을…
퇴마록 말세편 4권 3화 - 용(龍)과 봉(鳳) 3 : 인질 교환 >> 퇴마사들의 아지트는 무너지지는 않았으나 몇 번의 폭발로 인 해 쑥밭이 된데다 검은 편지 결사에게 발각되었으니 이곳을 오 래…
퇴마록 말세편 4권 2화 - 용(龍)과 봉(鳳) 2 : 검은 편지 결사 >> 로 문밖에 있는 자들의 정체를 대강 짚어 볼 수 있었다. 일단 바 로 문 앞에 서 있는…
퇴마록 말세편 4권 1화 - 용(龍)과 봉(鳳) 1 : 예고 없는 방문 >> 늦은 밤인데도 김포 공항 국제선 청사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 로 붐볐다. 탑승 수속을 하는 사람, 비행기에서 내리는…
퇴마록 말세편 3권 17화 - 방황하는 유대인 7 : 아하스 페르츠의 정체 >>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기폭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여자가 놀란 표정으로 두 번, 세 번 기폭…
퇴마록 말세편 3권 16화 - 방황하는 유대인 6 : 칼키파의 고수들 >> 정신없이 반대쪽으로 달리다 보니 통로의 막다른 곳에 다다 랐다. 그곳의 천장은 상당히 높았는데, 천장의 한 귀퉁이에 작은 구멍이…
퇴마록 말세편 3권 15화 - 방황하는 유대인 5 : 사라진 언약궤 >> 사방이 칠흑같이 어두운 한밤중에 현암을 비롯한 여섯 사람은 산등성이에 몸을 숨겨 가며 천천히 산을 오르고 있었다. 해밀튼 의…
퇴마록 말세편 3권 14화 - 방황하는 유대인 4 : 에티오피아로 >> 비행기는 작았지만 안은 잘 꾸며져 있었다. 그러나 충분히 휴 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음에도 현암은 눈을 붙일 수 없었…
퇴마록 말세편 3권 13화 - 방황하는 유대인 3 : 저주받은 유대인 >> "아하스 페르츠가 도대체 누굽니까?"백호가 의아한 듯이 물었다. 그러자 바이올렛이 뒤에서 조그 마한 소리로 대답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다소 떨리고…
퇴마록 말세편 3권 12화 - 방황하는 유대인 2 : 언약궤 >> "언약궤라고요?"백호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바이올렛도 놀란 듯 덩달아 물었다.성서에 나오는 언약궤? 《레이더스》라는 영화에도 나왔던 그언약궤 말입니
퇴마록 말세편 3권 11화 - 방황하는 유대인 1 : 고서점 >> "기다리고 있었어요."저만치 뚱뚱한 체구의 바이올렛이 조금 지나쳐 보일 정도의 제스처로 손을 흔들며 나타나자 백호는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 목례로…
퇴마록 말세편 3권 10화 - 두 사람의 기적 5 : 결단 >> 건물에서 나오자 이상하게 박 신부는 서두르기 시작했다."어서 갑시다. 찾아야 합니다.""누굴 말입니까?”"지금도 일이 잘못된 판인데, 더 이상 돌이킬 수…
퇴마록 말세편 3권 9화 – 두 사람의 기적 4 :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 윌리엄스 신부나 이반 교수는 겉으로는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몹시 놀랐다. 현암에게 악마가 나타나 그 점토판을 얻 어야…
퇴마록 말세편 3권 8화 - 두 사람의 기적 3 : 주교와의 만남 >> 프란체스코 주교는 앉은 채 세 명의 일행을 미소로 맞이했다. 그는 이마의 핏자국은 닦아 냈지만 손에는 여전히 성흔에서…
퇴마록 말세편 3권 7화 - 두 사람의 기적 2 : 바티칸에서의 싸움 >>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문밖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상상을 초월했다. 저만치 아주 커다란 회색 리무진이 한 대…
퇴마록 말세편 3권 6화 - 두 사람의 기적 1 : 성흔 >> 피가 뚝뚝 떨어져 바닥에 흘러내렸다. 그 피는 중앙에 앉은 남자의 손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의 주변의 누구도 그 모…
퇴마록 말세편 3권 5화 - 종말의 서곡 5 : 의문 >> 무엇인가 자신을 툭툭 건드리는 느낌에 준호는 몸을 꿈틀했 다. 매일같이 당연하게만 여겼던 몸의 감각이 새롭고 신기하게 여겨졌다. 준호는 천천히…
퇴마록 말세편 3권 4화 - 종말의 서곡 4 : 재현 >> 준호와 아라는 미친 듯이 종이 횃불을 휘저으며 검은 물결이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막아 냈다. 처음에는 가급적 그냥 돌파 할…
퇴마록 말세편 3권 3화 - 종말의 서곡 3 : 고립 >> 어떻게 올라갔는지도 모르게 계단을 오르자 네 사람 모두 숨 이 턱 끝에 닿았다. 연희도 계단을 올라가면서 조금 정신을 차린…
퇴마록 말세편 3권 2화 - 종말의 서곡 2 : 검은 하늘 >> 한편, 아라는 얼굴이 퉁퉁 부은 채 병원 침대에서 뒤척이고 있 었다. 벌써 며칠째 준후가 문병을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퇴마록 말세편 3권 1화 - 종말의 서곡 1 : 불안한 출발 >> 서울의 밤하늘이 점점 어두워져 갔다. 해가 져 밤이 되니 당연 한 일이지만, 수많은 전등과 가로등, 간판과 자동차 헤드라이트…
퇴마록 말세편 2권 17화 - 때는 임박하도다 7 : 메소포타미아의 예언석 >> 백호의 도움을 받아 몸을 일으킨 현암은 한참 동안 숨을 돌린 후에 사방을 살펴보며 월항검을 찾았다. 월향검은 힘을 거의…
퇴마록 말세편 2권 16화 - 때는 임박하도다 6 : 악마의 조력 >> 현암은 블랙 엔젤의 목소리를 확인하자 극도로 긴장된 눈빛을 하며 땅에 떨어진 월향검 쪽으로 손을 뻗었다. 그러면서도 눈을 똑바로…
퇴마록 말세편 2권 15화 - 때는 임박하도다 5 : 혼란 >> 아우구스티노 수사만이 아니라 백호의 얼굴조차 하얗게 변했 다. 아우구스티노 수사는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고개를 설레설 레젓다가 말문을 열었다."이해할…
퇴마록 말세편 2권 14화 - 때는 임박하도다 4 : 우연의 일치 >> "시오니즘?"현암은 놀란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쳤다. 시오니 즘은 워낙 유명한 역사적 사실이어서 현암도 대강은 그 내용을…
퇴마록 말세편 2권 13화 - 때는 임박하도다 3 : 교황청의 밀사 >> "어엇?"남자는 순간 놀란 소리를 질렀다. 분명 자신의 망치에 맞고 정 신을 잃은 줄 알았던 현암이 칼로 찔리는 순간에…
퇴마록 말세편 2권 12화 - 때는 임박하도다 2 : 정체불명의 암살자들 >> 도망치듯 나갔던 승희가 몇 시간 뒤 아침나절이 되자 돌아왔 다. 현암에게 된통 면박을 당해 승희는 삐친 듯했지만 백호…
퇴마록 말세편 2권 11화 - 때는 임박하도다 1 : 검은 편지 >> 퇴마사 일행이 현재 숨어 지내고 있는 비밀 아지트는 항구에 있는 낡은 선박이었다. 누구도 항구가의 뭍에 끌어 올려진 녹슨…
퇴마록 말세편 2권 10화 - 정령들의 여왕 2 : 거듭되는 환영 >> 근호는 흐린 얼굴로 병수에게 말했다."박 신부는 죽었다고 들었어. 몇 년 전에 무슨 정부 조직과 관 련된 엄청난 일에…
퇴마록 말세편 2권 9화 - 정령들의 여왕 1 : 밤의 방문객 >> 구름이 잔뜩 끼어 달빛조차 비치지 않는 깊은 밤이었다. 그곳 은 간혹가다가 윙윙 하며 늦은 밤길을 질주하는 차소리가 멀리…
퇴마록 말세편 2권 8화 - 재회 8 : 선택 >> 준후는 아까 주석이 스스로 원해서 죽은 것이라는 말을 들었 을 때만큼 놀랐다. 이 여자가 지금 제정신인가 싶기까지 했다. "당신・・・・・・ 당신…
퇴마록 말세편 2권 7화 - 재회 7 : 종말재림부흥교 >> 준후는 다시 서둘러 택시를 타고 달려가면서 종교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보았다. 준후와 준호는 종말 교라고 줄여서 부르지만…
퇴마록 말세편 2권 6화 - 재회 6 : 임자 없는 묘지 >> 내친김에 변두리에 있는 공원묘지로 향하기는 했지만 준후의 발길은 무거웠다. 사실 준후로서도 오랜만에 다시 만난 아라가 반갑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퇴마록 말세편 2권 5화 - 재회 5 : 준호와 아라 >> "근데 준후 오빤 어딜 간 거야? 어디 간건지 알아? 오늘 일하 고 관련 있는 거야?"대충 젖은 옷을 추스른 뒤에…
퇴마록 말세편 2권 4화 - 재회 4 : 짧은 마주침 >> 얼마나 지났을까?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를 톡 건드리는 바람에 아라는 퍼뜩 정신을 차렸다."누구야!"아라는 소리를 지르며 눈을 떴다. 그러자 자신의 목소리가…
퇴마록 말세편 2권 3화 - 재회 3 : 오해 >> 아라가 손에 쥔 조요경에 힘을 불어 넣자 조요경에서 환한 빛 이 번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빛을 보며 준호는 눈살을 찌푸렸다.…
퇴마록 말세편 2권 2화 - 재회 2 : 만남 >> 원석은 영 기분이 찜찜했다. 걸음을 재촉하여 교문을 빠져나 가면서 보니 아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제정신일까. 도 무지 갈피를 잡을…
퇴마록 말세편 2권 1화 - 재회 1 : 기다리는 아이 >> 조영고등학교는 특이할 것 하나 없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등학교였다. 특별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몰 려 있는…
퇴마록 말세편 1권 25화 - 말세의 조짐들 4 : 인도의 밤 >> 마을 전체를 뒤덮은 불이 반쯤 꺼져 가고 있었다. 이제 그 마 을에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
퇴마록 말세편 1권 24화 - 말세의 조짐들 3 : 뉴욕의 밤 >> 그 시각, 뉴욕에 위치한 거대한 고층 건물의 지하에서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종의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비…
퇴마록 말세편 1권 23화 - 말세의 조짐들 2 : 바티칸의 밤 >> 늦은 밤, 바티칸 한 모퉁이의 어느 고색창연한 건물 이층에 위 치한 자신의 방에서 프란체스코 주교는 낡은 가죽으로 장정된…
퇴마록 말세편 1권 22화 - 말세의 조짐들 1 : 슬픔의 밤 >> 늦은 밤, 인적이 없는 깊은 산속이었다. 새와 산짐승 소리도 숨죽인 한밤중의 깊은 산은 산 자체가 운다. 아주 나직하고…
퇴마록 말세편 1권 21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7 >> 우사경을 다오. 아니면 죽인 후 빼앗을까?"그 협박에 승희는 눈을 일부러 크게 뜨고 사방을 둘러본 다음휘파람을 휙 불었다.“와우, 대단한데, 이거…
퇴마록 말세편 1권 20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6 : 토트의 예언 >> 승희는 그런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고 있다가 키건에게 말했다. “거참, 대단하군그래. 어떻게 저들을 고용할 수 있었지?"키건은 그…
퇴마록 말세편 1권 19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5 : 혼전 >> 위기일발의 순간, 갑자기 승희가 더글러스의 손에 들린 총을 쳐서 떨어뜨리고는 비명을 질렀다."아악!!!"째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면서 승희는 마피아들의…
퇴마록 말세편 1권 18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4 : 승희의 능력 >> 마스터와의 마지막 싸움이 끝나고 애염명왕이 승희의 몸에서 빠져나가 화신(avatara)에서 보통 사람이 된 후, 승희는 자신의* 염력(力)이라…
퇴마록 말세편 1권 17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3 : 성당 기사단 >> "잠깐."기관총을 움켜쥐는 더글러스를 승희가 손짓으로 제지했다."왜 그러시오?"더글러스의 눈이 휘둥그레지자 승희가 웃으면서 말했다."잠시만요. 아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퇴마록 말세편 1권 16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2 : 거인 기사 >> "어?"한참 동안이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더글러스는 의아해 졌다. 칼이 찔러 들어오지도 않았고, 총알이 날아들지도 않았다.…
퇴마록 말세편 1권 15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1 : 차이나타운 >> 미국에는 여러 곳에 차이나타운이 있다. 시카고, 뉴욕, 포틀랜 드, 오리건 등 중국인이 모여 사는 구역은 많이 있지만…
퇴마록 말세편 1권 14화 - 우사(雨師)의 길 5 >> 준후는 한동안 눈물을 흘리다가 눈을 떴다. 눈앞에 널린 피 무 더기와 시체가 보였다. 끔찍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피와 살점과 튀어나온 뇌수가…
퇴마록 말세편 1권 13화 - 우사(雨師)의 길 4 : 이전투구 >> 모든 물건을 내려놓자 항삼세명왕이 칼로 준후의 등을 겨누 었고 황도인과 모 선생이 준후의 물건들을 멀찌감치 치웠다. 그런데 황도인과 모…
퇴마록 말세편 1권 12화 - 우사(雨師)의 길 3 : 수수께끼의 글자 >> 건물 안에 들어서면서 준후는 깜짝 놀랐다. 그 안에는 생각보 다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다. 우선 자신을 안내한…
퇴마록 말세편 1권 11화 - 우사(雨師)의 길 2 : 함정 >> 여행은 예상외로 순조로운 편이었다. 일본어로 말할 수도, 읽 을 수도 없는 준후였지만 워낙 한자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기에 의사소통은 그럭저럭…
퇴마록 말세편 1권 10화 - 우사(雨師)의 길 1 : 우사경을 찾아 >> 밤바다는 다행히 잔잔한 편이었다. 현해탄의 넘실거리는 파 도 소리가 어두운 바다 위에 짙게 드리워 있었다. 그 바다 위를…
퇴마록 말세편 1권 9화 - 황금의 발 5 : 그가 걸어야 할 길 >> '제길! 이 작자가 미쳤나!'현암은 안 그래도 청년 하나가 다리를 잡는 바람에 살짝 균형 을 잃으려는 참이었는데,…
퇴마록 말세편 1권 8화 - 황금의 발 4 >> 두 사람이 한 사람을 끌면서 불길과 그보다도 무서운 연기를 피하여 좁은 통로를 빠져나가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힘든 일이 었다. 가뜩이나 답답한…
퇴마록 말세편 1권 7화 - 황금의 발 3 : 위기의 연속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현암은 왼팔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 끼면서 눈을 떴다. 몸이 온통 굵은 밧줄로 꽁꽁 묶여…
퇴마록 말세편 1권 6화 - 황금의 발 2 : 부흥회장 >> 현암을 인정사정없이 내리치면서도 한 대 한 대마다 그들은 할렐루야 아멘 등의 기도성을 기꺼이 외쳤다. 그렇게 몰매를 치 면 사람이…
퇴마록 말세편 1권 5화 - 황금의 발 1 : 십 년 만의 방문 >> 이 우글거리는, 새로 지은 건물 쪽을................"저기서?"현암이 묻자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니 와락 울음을 터뜨리며 현암에게 말했다."가지…
퇴마록 말세편 1권 3화 - 부름 (Summoning) 3 >> "어서 피해야 합니다."포 소리가 더욱 가깝게 울려왔다. 이제는 병동 근처에까지 직 격탄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미 대부분의 인원은 철수했으며, 두 어 명만이…
퇴마록 말세편 1권 3화 - 부름 (Summoning) 2 : 해답 >> 눈이 떠졌다.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흐릿하고 컴 컴할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조금씩 빛나는 것이 보이기 시 작했다.…
퇴마록 말세편 1권 2화 - 부름 (Summoning) 1 : 번민 >> -무엇을 원하나?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 한쪽 구석에서 그가 물었다.-무엇을 원할지조차 모른다네.역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 다른 쪽…
퇴마록 말세편 1권 1화 - ‘해동감결'의 서(序) >>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넓디넓은 만주의 평원 이 끝을 모르게 뻗어 있었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 사방을 위압할 듯…
퇴마록 혼세편 4권 18화 - 홍수 31 : 해와 달과 별 >> 늦은 시간이었다. 인적 없는 깊은 산중은 밤이 되면 도회지보 다 수십 배나 더 어둡다. 특히나 달도 없는 이런…
퇴마록 혼세편 4권 17화 - 홍수 30 : 에필로그 >> 지진이 끝나고 주기 선생의 유해가 치워진 후 새카맣게 타버 린 동굴 안을 수색하기 위해 맥라렌과 정보원들이 백호를 앞장 세웠다. 백호는…
퇴마록 혼세편 4권 16화 - 홍수 29 : 그 순간에 벌어진 일들
퇴마록 혼세편 4권 15화 - 홍수 28 : 녹비 >> 백호는 맥라렌에게 무수히 닦달을 당했지만 한마디도 하지 않 았다. 맥라렌이 주로 다그친 것은 초능력을 지닌 자가 얼마나 있 는지, 그들의…
퇴마록 혼세편 4권 14화 - 홍수 27 : 정의는 이기는가 >> 동굴의 입구는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비좁았다. 체구 가 큰 박 신부는 안에 들어가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지만,…
퇴마록 혼세편 4권 13화 - 홍수 26 : 최후의 실마리 >> 백호는 움쭉달싹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백호뿐만 아니 라아라를 포함하여 주기 선생까지도 맥라렌과 동행해 차에 탈 수밖에 없었다.더…
퇴마록 혼세편 4권 12화 - 홍수 25 : 치우천왕 >> 윌리엄스 신부와 판첸 라마는 서로 다른 연유로 충격을 받았 다. 윌리엄스 신부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대홍수의 실마 리가 풀린…
퇴마록 혼세편 4권 11화 - 홍수 24 : 또 하나의 녹비 >> 연희와 윌리엄스 신부는 판첸 라마의 인도를 받아 포탈라궁 의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체력을 비축해 두라는 경고를 입증 하기라도…
퇴마록 혼세편 4권 10화 - 홍수 23 : 대홍수의 봉인 >> 승희는 굳어진 몸이 쉬 풀리지 않아 이틀이 지난 후에야 가까 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현암은 마음이 조급해…
퇴마록 혼세편 4권 9화 - 홍수 22 : 티베트 >> 한편 연희와 윌리엄스 신부는 티베트에 도달하여 포탈라궁의 아래쪽 둔덕을 낡은 트럭 같은 버스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포 탈라궁은 널리 알려진…
퇴마록 혼세편 4권 8화 - 홍수 21 : 재합류 >> 박 신부의 출현으로 인해 마스터가 영이 되어 수다르사나에 맺혀 달아나고 블랙엔젤도 사라진 뒤, 사툼나를 비롯한 인도의 순례자들은 부상을 입은 주기…
퇴마록 혼세편 4권 7화 - 홍수 20 : 승희와 로파무드 >> 사툼나가 외치자 그의 뒤에 잔뜩 몰려들었던 순례자들도 모두 소리를 모아 마하라가를 외쳤다. 큰 소리는 아니었지만 파도처 럼 사방에 울려…
퇴마록 혼세편 4권 6화 - 홍수 19 : 블랙엔젤 >> 돌풍의 소용돌이가 일어나 순례자들은 중심을 잡고 그 자리에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 마스터의 옆에는 레그나가 주기 선생의 제황사신번에 얻어맞아 시커멓게…
퇴마록 혼세편 4권 5화 - 홍수 18 : 바바지의 선물 >> 승희는 숨이 턱에 닿을 만큼 숨 가쁘게 자신들이 묵고 있는 오 두막으로 달려갔다. 준후가 걱정스러웠기 때문이다. 승희는 왜 바이올렛이…
퇴마록 혼세편 4권 4화 - 홍수 17 : 도구르의 비밀 >> 현암은 창가에 앉은 채 피로에 잠시 눈을 붙이고 졸다가 왼팔 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져서 자신도 모르게 눈을 떴다. 살펴보니…
퇴마록 혼세편 4권 3화 - 홍수 16 : 서로의 길로... >> 윌리엄스 신부가 티베트로 가서 판첸 라마를 만나겠다고 할 때까지도 연희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과연 위험에 빠 진 박…
퇴마록 혼세편 4권 2화 - 홍수 15 : 강행 돌파 >> 연희와 윌리엄스 신부는 백호가 느닷없이 호출을 받고 나가자 마음이 불안했지만, 백호와 약속한 대로 월터 보울에게 연락 사 항을 전달하기…
퇴마록 혼세편 4권 1화 - 홍수 14 : 수메르의 유적 >> 백호는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마중 나온 대사관 직원에게 호통 을 치다시피 해서 호텔로 향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뿌리치고 중 국으로…
퇴마록 혼세편 3권 16화 - 홍수 13 : 수다르사나(Sudarsana) >> 슬픔과 노여움에 짓눌려 망연자실했던 승희도 시간이 흐르고 준후가 계속 달래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준후는 승희 가 정신이 든 듯하자 조심스럽게…
퇴마록 혼세편 3권 15화 - 홍수 12 : 전 세계의 적 >> 승희와 준후는 비행기를 타는 동안 계속 바이올렛의 끔찍한 잔소리를 들어야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상하게도 바이올렛은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마치…
퇴마록 혼세편 3권 14화 - 홍수 11 : 천정개혈대법 >> "천정개혈대법이라고요?"“허허허. 왜 그리 놀라시나 알고 있으니 말하는 것 아니겠소? 여기가 어딘가 화씨 약재상 아니오? 이래 봬도 나는 화타의 후 손이라오.…
퇴마록 혼세편 3권 13화 - 홍수 10 : 선택 >> 그즈음, 한국에서는 백호가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백호 의 앞에는 어떤 사람이 의자에 깊숙이 몸을 파묻고 뒤로 돌아앉 아 있었다.…
퇴마록 혼세편 3권 12화 - 홍수 9 : 황달지 교수의 노트 >> 중국에 도착한 박 신부와 현암 일행이 해야 할 일은 황달지 교 수를 찾는 것과 백호에게 연락을 취하는 일이었다.…
퇴마록 혼세편 3권 11화 - 홍수 8 : 임종 >> 박신부와 준후가 최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무렵, 승희 와 현암 그리고 바이올렛은 심각한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는 한명의 아이를…
퇴마록 혼세편 3권 10화 - 홍수 7 : 바이올렛의 폭로 >> 사람들이 최 교수의 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한 것은 첫째로 이 후에 또 있을지 모르는 누군가의 위협에서 최 교수를 보호하려…
퇴마록 혼세편 3권 9화 - 홍수 6 : 짧고도 긴 밤 >> 결국 바이올렛과 약속한 4월 21일 밤이 다가왔다. 주기 선생 의 말처럼 그 아이들은 낮 동안에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았…
퇴마록 혼세편 3권 8화 - 홍수 5 >> 막 도착해서 최 교수와 일상적인 인사말을 어색하게 나누고 있던 현암은 정작 묻고자 했던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최 교수가 준후에 대해서 계속…
퇴마록 혼세편 3권 7화 - 홍수 4 : 에메랄드 태블릿 >> 에메랄드 태블릿의 내용이 적힌 메모를 집어넣고 나서 준후가난데없는 소리를 했다."저, 최 교수님 댁에 다녀올게요.""음? 아니 이 밤중에?""현암 형도 가…
퇴마록 혼세편 3권 6화 - 홍수 3 : 잔존자들의 음모 >> 박신부는 윌리엄스 신부와 함께 차에 오르는 중이었고 그 뒤 를 따라 연희가 나오고 있었다. 아까 현암이나 승희가 있을 때는밝은…
퇴마록 혼세편 3권 5화 - 홍수 2 : 칠인의 신동(神童) >> 투덜거리며 알짱대는 아라의 존재조차 잊고 책장을 넘기던 준 후는 문득 묘한 기운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지나가는 느낌 을…
퇴마록 혼세편 3권 4화 - 홍수 1 : 예감 >> "학교에 가고 싶어요."신년회와 박 신부의 퇴원 축하를 겸하여 퇴마사들과 몇몇 안 면 있는 사람들이 한데 둘러앉아 한담을 나누는 중에 준후가…
퇴마록 혼세편 3권 3화 - 기차의 울림 >> 류순화는 범인(凡人)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지는 않지만 사회 일각에서는 제법 알려져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철도 기관사 라는 직업에서부터 출발해 혼자 힘으로 사업에 성공했고,…
퇴마록 혼세편 3권 2화 - 길을 건너지 마라 >> '사고다발지역. 주의!'교차로도 급커브길도 아니었다. 그냥 곧게 뻗은 평범한 사차 선 도로에 불과했다. 구태여 다른 점을 찾아보라면 도로의 한 곳 에 그어진…
퇴마록 혼세편 3권 1화 - 구름 너머의 하늘 >> 박 신부는 가톨릭을 신봉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박 신부를 사 제나 신부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박 신부 자신도 확신 할 수…
퇴마록 혼세편 2권 9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12 : 에필로그 >> 모든 것은 잘 마무리되었다. 아라만 빼고 다들 의식을 잃고 부 상당한 상태였지만, 뒤늦게 별장을 찾아온 일본 경찰에 의해…
퇴마록 혼세편 2권 8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11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 현암은 청홍검을 휘두르면서 별장의 문 가까이 다가갔다. 그 러나 명왕교의 남은 신도들이 담장 위로 고개만 내밀고는…
퇴마록 혼세편 2권 7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10 : 돌입 >> "슬슬 시작이로군. 녀석들이 무슨 덫을 파 놓았을지 모르니까 주위를 잘 살펴 주렴, 승희야."앞자리에 앉아 있던 현암이 차에서 내리면서…
퇴마록 혼세편 2권 6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9 : 이자나미의 사제 >> '일단 두 발로는 위협사격을 하자.'권총이라면 군의관 시절에 취미 삼아 많이 쏘아 보았기 때문 에 어느 정도 자신이…
퇴마록 혼세편 2권 5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8 : 그녀는 누구인가 >> "오래전의 일입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릴까 했는데................” 스즈키는 머뭇거리면서 말문을 열었다. 주름 잡힌 얼굴엔 수 심이 가득 차…
퇴마록 혼세편 2권 4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7 : 명왕교의 비밀 >> 현암은 아무런 생각 없이 안개를 뚫고 나가면서 소리 높여 준 후를 불렀다. 처음에는 무언가 비밀 장치나 함정…
퇴마록 혼세편 2권 3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6 : 숨은 인물 >> 말이 통하지 않으니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아 박 신부는 손짓 발짓으로 작별…
퇴마록 혼세편 2권 2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5 : 명왕교의 반격 >> "준후야! 무슨 일이니? 응?"“어, 어............... 연・・・・・・ 연희 누........”준후는 겨우 눈을 뜨기는 했으나 얼굴은 아직까지도 해쓱하게 질려 있었고
퇴마록 혼세편 2권 1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4 : 명왕교 >> 특별히 차편을 준비하지 않은 현암과 승희는 도운의 안내로 택시 정류장으로 갈까 하다가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했다.차에 오르면서 도운이 승희에게…
퇴마록 혼세편 1권 20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3 : 노의 가면 >> 현암은 준후가 방으로 올라가자 안 그래도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내키지 않았던 터에 잘되었다 싶었는지 말없이 준후를 따…
퇴마록 혼세편 1권 19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2 : 이지메 >> 두 시간 남짓 지나 어느덧 비행기는 국제공항을 향해 하강하 고 있었다. 일행은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 나리타 공항 청사…
퇴마록 혼세편 1권 18화 -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1 : 일본행 비행기 >>잊혔던 악의 힘이 일어나려고 한다는 말, 그렇지만 한편으로 순리대로 흘러가리라는 한빈 거사의 말을 되새겨 보았다. 어떻 게 보면…
퇴마록 혼세편 1권 17화 - 프랑켄슈타인의 후예 5 >> 박신부는 사정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준승은 실험 예정이었던 말의 냉동체를 윤희로 바꾸었으리라. 냉동체를 만드는 일은 자동 장비들의 도움을 받아 혼자서…
퇴마록 혼세편 1권 16화 - 프랑켄슈타인의 후예 4 : 냉동고 >> "뭣들 하나, 엉? 이준이는?"이제 홍 형사는 이 박사라고 하지도 않고 완전히 반말로 말투 를 바꾸었다. 두 명의 형사가 어깨를…
퇴마록 혼세편 1권 15화 - 프랑켄슈타인의 후예 3 : 수수께끼의 주술 >> 장박사가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짜 신부'라고 불린 덩치 큰 신부가 검은 사제복 차림으로 연구소에 도착했다. 들어오다 가문을…
퇴마록 혼세편 1권 14화 - 프랑켄슈타인의 후예 2 : 얼어붙은 주검 >> "헉! 이런.......”염 박사가 복도의 모퉁이를 돌아서는 순간 준승의 놀란 목소 리가 들려왔다. 염 박사는 모퉁이를 돌다가 우뚝 서…
퇴마록 혼세편 1권 13화 - 프랑켄슈타인의 후예 1 : 고뇌 >> 준승의 고뇌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엄청난 고민과 괴로움, 슬픔과 분노까지 뒤섞인 그의 깊은 고 뇌는 누구한테도 이야기할 성질의 것도…
퇴마록 혼세편 1권 12화 - 터 >> "이런 염병할, 도대체 왜 공사를 못 한다는 거야? 엉?"강준 사장의 성질이 원래 다혈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러나 요즘 들어 강 사장의…
퇴마록 혼세편 1권 11화 - 하굣길 >> 간이 가까워지자 아이들이 조금씩 술렁이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하굣길 때문이었다. 언제부터인가 학교 골목 어귀를 지나서 빠져나오는 길에 나이 많은 불량배들이 웅성거리 며 나타난다는…
퇴마록 혼세편 1권 10화 - 와불이 일어나면 9 : 순리대로 >> 박 신부는 승희와 함께 비석의 내용을 탁본한 종이를 가지고 운주사를 향하여 차를 몰고 가는 중이었다. 백호에게 전화를 걸 어서…
퇴마록 혼세편 1권 9화 - 와불이 일어나면 8 : 도선국사의 비석 >> 신사 발굴 현장에 도착한 박 신부는 승희에게서 자료를 받아 자세히 읽어 보았다. 박 신부도 천불천탑의 비밀이 적힌 비석이…
퇴마록 혼세편 1권 8화 - 와불이 일어나면 7>> 발굴이라 해야 사나흘에 불과했지만, 큰 돌덩이 같은 것은 생 각보다 적었고 대부분 흙더미였기 때문에 굴은 거의 드러난 상 태였다. 안으로 재빨리 몸을…
퇴마록 혼세편 1권 7화 - 와불이 일어나면 6 : 천불천탑(佛塔) >> 저녁 늦게야 운주사에 도착한 준후 일행은 백호의 연락을 받 고 마중 나온 운주사 승려들의 안내를 받아 경내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퇴마록 혼세편 1권 6화 - 와불이 일어나면 5 : 운주사>> 방 안이 조용해지자 승희가 간략하게 그간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현암도 한빈 거사에게 귀띔을 받은 것과 자 신이 겪었던 이상한…
퇴마록 혼세편 1권 5화 - 와불이 일어나면 4 : 한빈 거사 >> 어느덧 시간은 저녁때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사이 의사와 간 호사들이 병실을 들락거리며 여러 방법을 써서 현암을 검진했 다. 덜덜덜…
퇴마록 혼세편 1권 4화 - 와불이 일어나면 3 : 되돌아오는 출발 >> 일행을 전송하는 백호를 뒤에 두고, 박 신부와 준후를 포함한 일행이 탄 차는 아침 출근의 혼잡함이 가라앉은 도심 거리를…
퇴마록 혼세편 1권 3화 - 와불이 일어나면 2 : 신사(神社) >> "자! 코스 설명이다! 아래쪽 산길부터 시작해서 이쪽 침침한 골짜기 지나고, 저기 보이는 저 낡은 집이 반환점! 오케?"대학생들의 리더인 듯한…
퇴마록 혼세편 1권 2화 - 와불이 일어나면 1 : 길었던 휴식 >> 겨울답지 않게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미국에서 부상을 치료하고 나서, 끈질기게 달라붙는 기자들을 뿌리치느라 신분을 감추고 어렵사리 한국으로 돌아온…
퇴마록 혼세편 1권 1화 - 연희의 크리스마스 >> 서울로 돌아온 지도 일주일 이상 지났다. 박 신부님, 현암 씨, 준후는 아직 미국의 병원에 입원해 있다. 백호 씨와 나만 먼저 귀 국하게…
퇴마록 세계편 3권 - 용어 해설 >> 관 밑의 붉은 흙흡혈귀의 전설에서는 흡혈귀는 자신이 매장되었던 곳의 흙과 같이 있어야만 회복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 기서는 관 밑에…
퇴마록 세계편 3권 33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11 - 연희의 꿈 (세계편 완결) - 연희의 꿈 >> 연희는 꿈을 꾸었다. 넓고 넓은 뒷동산,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 이 있었다. 눈이 와서…
퇴마록 세계편 3권 32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10 - 악마의 소망 >> "어서 오시오. 어둠의 제왕이시여. 모든 것을 취하고 대가로 보상을 주시는 잔혹한 그림자시여."마스터가 주문 같은 말을 이으려는데 음산한 울림이…
퇴마록 세계편 3권 31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9 - 영원한 약속 >> 연희는 망연하게 눈물을 흘리고 있다가 벽에서 어린아이의 팔 이 툭 튀어나오자 놀라서 정신을 차렸다."앗! 이건!"연희는 놀라서 엉겁결에 손을…
퇴마록 세계편 3권 30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8 - 아스타로트의 약속 >> 마스터는 코제트의 증오의 안개, 히루바바의 고통의 음파, 그 리고 염체를 운용하는 술수에다가 호웅간의 저주의 주술까지도 한꺼번에 뿜어내서 박…
퇴마록 세계편 3권 29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7 - 블랙서클의 비밀 >> "예? 뭐라구요?"연희는 자신의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힘없이 죽어 가 는 자가 블랙서클의 총수라니. 이자는 어떠한 힘이나…
퇴마록 세계편 3권 28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6 - 마스터 >> "당신이 마스터요?"박 신부는 오라의 기도력을 뿜으면서 말을 건넸다. 자신의 눈 앞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깡마른 노인이 정말로 블랙서클…
퇴마록 세계편 3권 27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5 - 지하 삼층에서 >> 박신부와 준후 그리고 연희는 계단을 내려가 지하 삼층으로 향했다. 준후가 달려가는 중에 헐떡거리면서 말했다."아무래도 마스터의 술수인 것 같아요.…
퇴마록 세계편 3권 26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4 - 지하 이층에서 >> 지하 이층으로 내려간 현암의 눈앞에 누군가가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지하 이층은 불이 꺼져 있었고 반대편, 그러니까 지하…
퇴마록 세계편 3권 25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3 - 지하 일층에서 >> 주술 벽을 지난 일행이 지하 일층으로 내려서자 커다란 철문 이 보였다. 현암이 인상을 쓰면서 철문 앞으로 다가가려고 하자…
퇴마록 세계편 3권 24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2 - 입구에서 >> 일행은 조심스럽게 대오를 지어 현관 복도를 지나 지하로 내려갔다. 마스터의 말대로 저들의 근거지는 지하일 것이 틀림 없었다. 승희의 투시와…
퇴마록 세계편 3권 23화 - 아스타로트의 약속 1 - 본거지 >>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는 울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로렌스 경 감이 지휘하는 경찰들과 미 기동타격대(S.W.A.T.) 요원들은 뉴 욕 한쪽 맨해튼 변두리의…
퇴마록 세계편 3권 22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8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현암은 눈을 떴다.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었는지도 잠시 기억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왼손에 있는…
퇴마록 세계편 3권 21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7 : 일대일의 결투 >> 현암은 차분한 걸음걸이로 가면을 쓰고 있는 도곤족을, 그리 고 그 중앙에 있는 히루바바를 향해 나아갔다. 박…
퇴마록 세계편 3권 20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6 : 협상 >> 현암은 그 말을 듣자마자 연희에게 소리쳤다."잠시만 기다리라고 해 주세요."연희가 고개를 끄덕하더니 힘을 다해서 짧게 소리를 질렀고 히루바바는…
퇴마록 세계편 3권 19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5 : 대치 >> "내 부하들을, 저놈들이! 저놈들이!"멜바싸 대령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멜바싸 대령과 옥신각신하 기는 했었어도 많은 병사들이 죽은 것을 대령의…
퇴마록 세계편 3권 18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4 : 고통의 주술 >> 퇴마사들은 덜덜거리는 탱크 두 대에 나누어 타고 또 다른 두 대의 탱크와, 네 대의 장갑차에 둘러싸여서…
퇴마록 세계편 3권 17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3 : 고통의 승정 >> 지금 퇴마사들이 쫓고 있는 것은 블랙서클의 삼대 승정 중 마 지막 승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고통의…
퇴마록 세계편 3권 16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2 : 동방에서 온 사람들 >> 도곤족의 반란으로 세 번이나 정부군이 전멸하는 사태가 발생 하자 훔바타 대통령도 더 이상 어쩔 수…
퇴마록 세계편 3권 15화 -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1 : 반란 >> 니제르 강이 크게 굽이를 이루며 흐르는 아프리카의 한 나라 인 말리 말리 공화국의 대통령 훔바타의 비서관이 노크도…
퇴마록 세계편 3권 14화 - 얼음의 악령 >> 북미의 5대호가 면해 있는 캐나다 남부는 몇십 년 만에 최고 라는 눈보라와 함께 찾아온 강추위에 시달렸다. 폭군의 압정처 럼 모든 것을 꽁꽁…
퇴마록 세계편 3권 13화 - 왈라키아의 밤 13 : 뒷이야기 >> 장애인들의 마을에서 다시 만난 이반 교수는 놀랍게도 토굴의 붕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드라큘라 성은 겉으로 보기에 는 여전히…
퇴마록 세계편 3권 12화 - 왈라키아의 밤 12 : 붕괴 >> 이제 천장은 거의 허물어져서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것 같았 다. 현암이 어디서 쇠기둥 하나를 들고 와서 있는 힘을 다해 천…
퇴마록 세계편 3권 11화 - 왈라키아의 밤 11 : 코제트의 선택 >> 코제트는 미친 듯 깔깔 웃으면서 불덩어리를 용처럼 뒤엉키 게 꼬았다. 절규 같던 웃음소리가 멈추는 순간, 불덩어리는 같이 멈칫하다가…
퇴마록 세계편 3권 10화 - 왈라키아의 밤 10 : 비밀 >> 그라쉬가 안내하는 대로 이반 교수와 현암은 미로 속을 헤쳐 나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현암은 큰 소리로 연희와 승희 를…
퇴마록 세계편 3권 9화 - 왈라키아의 밤 9 : 재집결 >> 연희는 승희를 부축해서 살벌한 싸움이 벌어지는 문에서 멀리 떨어지려고만 했다. 그러나 승희가 계속해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퇴마록 세계편 3권 8화 - 왈라키아의 밤 8 : 왈라키아의 밤 >> 박 신부는 준후를 끌어당기고 있는 코제트를 향해 고함을 치 며 몸에서 오라를 발하기 시작했다. 코제트는 주춤했지만 이내 큰…
퇴마록 세계편 3권 7화 - 왈라키아의 밤 7 : 그라쉬와 코제트 >> 현암은 연희의 입에서 코제트의 이름이 나오자 눈썹을 치켜올렸다."코제트?""예. 코제트의 명령대로 현암 씨를 해치지 못해서 유감이라는 군요.""그럼 이자도 코제트의…
퇴마록 세계편 3권 6화 - 왈라키아의 밤 6 : 고군분투 >> "오 마이 갓. 너는 준, 준후............?""네, 맞아요! 윌리엄스 신부님 무사하셔서 정말...............”지하 깊숙한 토굴의 철창 속에서 윌리엄스 신부를 만나리라고 는
퇴마록 세계편 3권 5화 - 왈라키아의 밤 5 : 함정 >> 승희는 앞이 보이지 않는 감옥과 같은 좁다란 통로에서 몸을 떨면서 흡혈귀들이 어느 쪽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마음속으로 열 심히 계산하고…
퇴마록 세계편 3권 4화 - 왈라키아의 밤 4 : 저주받은 마을 >> "어떻게 하죠? 소리쳐서 사람을 불러 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박신부가 말하자 이반 교수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박 신부 가 알아들을…
퇴마록 세계편 3권 3화 - 왈라키아의 밤 3 : 고성의 비밀 >> 차는 드라큘라 성의 바깥쪽에 마련된 주차장에 도달했다. 준 후가 뭔가 이상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말을 했다."이상하네요. 여긴 관광지 아니에요?…
퇴마록 세계편 3권 2화 - 왈라키아의 밤 2 : 루마니아로 >> 퇴마사 일행은 호텔 방에 앉아 허탈한 얼굴로 서로 마주 보았 다. 과거 그들과 한차례 싸운 바 있었던 유체 이탈…
퇴마록 세계편 3권 1화 - 왈라키아의 밤 1 : 드라큘라 성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았다. 흡혈귀를 추적하던 자신이 도리어 흡혈귀에게 이렇게 쫓긴 적은 처음이었다. 한동안 호흡을 고르던 중 윌리엄스…
퇴마록 세계편 2권 - 용어 해설 >> 도끼창(Halberd, 핼버드)15~16세기에 만들어진 무기로 도끼와 같은 넓적한 날과 열 쇠의 모양인 뾰족한 돌출구가 있고, 창처럼 날카로운 날이 끝에 솟아 있는 복합적인 무기로서 철퇴와…
퇴마록 세계편 2권 24화 - 아라크노이드 9 : 거미의 최후 >> “뭐라고? 아빠 거미?"현암이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 승희가 벌떡 일어났다. "연희 언니, 그 노래, 미셸이 부르던 그 노래 있잖아!"
퇴마록 세계편 2권 23화 - 아라크노이드 8 : 거미와의 싸움 >> 서두른다고 했는데 예상 시간보다 훨씬 늦게 국립 암 센터에 도착했다. 암 센터로 가는 길의 교통이 혼잡해서 길이 많이 막혔기…
퇴마록 세계편 2권 22화 - 아라크노이드 7 : 거미의 행동 >> 한참을 생각한 끝에 현암은 마침내 입을 열어 생각한 것을 이 야기하기 시작했다. 현암의 얼굴이 밝은 것으로 보아 뭔가 단서…
퇴마록 세계편 2권 21화 - 아라크노이드 6 : 거미의 목적 >> 경찰의 관점에서 볼 때, 그다음 날 사건은 바로 수습이 되는 듯했다. 도끼에서 검출된 혈흔 등으로 볼 때 범인은 미셸임이…
퇴마록 세계편 2권 20화 - 아라크노이드 5 : 거미의 먹이 >> 관리실에 올라간 박 신부와 연희는 아래 주차장에서 어떤 일 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관리인을 데리고 레…
퇴마록 세계편 2권 19화 - 아라크노이드 4 : 거미의 공격 >> 한참이나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려서 사설 비비가 있는 집의 주 소를 알아내자 일행은 두 대의 차에 나눠 타고 그 집을 찾아갔…
퇴마록 세계편 2권 18화 - 아라크노이드 3 : 거미의 증식 >> 정혜영이라는 유학생은 연희와 함께 먹을 것을 잔뜩 사 가지 고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에 혜영은 약간 기분 나쁜 듯한 표정을…
퇴마록 세계편 2권 17화 - 아라크노이드 2 : 거미의 성장 >> "에잉! 이게 뭐야?"요즘 한참 잘나가는 모뎀인지 뭔지로 까르르륵 하고 시끄러운 소리를 울리던 준후가 소리를 쳤다. 프랑스에 도착해 우연히 만…
퇴마록 세계편 2권 16화 - 아라크노이드 1 : 거미의 탄생 >> 네트워크는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BBS와 연결되는 전화선과 모뎀들, 그리고 인터넷이나 LAN에 연결된 회선들까지도 겉으로 보면 별것 아니지만, 실상 그…
퇴마록 세계편 2권 15화 - 가장 논리적인 남자 >> 나는 논리적인 사람이다.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믿을…
퇴마록 세계편 2권 14화 - 그 맑은 가을 하늘빛 >> 케임브리지 부근에 있는 도자기 박물관은 일반인에게 잘 알 려져 있진 않다. 그러나 동서양을 통틀어 수만 종을 헤아리는 엄 청난 양의…
퇴마록 세계편 2권 13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13 : 에필로그 >> 유령 기사들은 충실하게 아더 왕의 명령을 따랐다. 명예를 중시하는 기사들이어서일까. 현암이 엑스칼리버의 빛을 비춘 지 얼마 지나지…
퇴마록 세계편 2권 12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12 >> 모터보트가 아더 왕이 마지막 전투를 치렀다고 전해지는 도버 앞바다의 물살을 경쾌한 소리로 가르면서 달렸다. 준후와 승희 가 아까 잠시…
퇴마록 세계편 2권 11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11 : 아더왕을 찾아서 >> 일행은 쉴 겨를도 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도심의 호텔로 돌아 왔다. 월터 보울이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보고…
퇴마록 세계편 2권 10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10 : 스톤헨지의 결투 >> 윌리엄스 신부의 차 속에서 승희는 눈을 감고 투시를 시작했 다. 뒷자리에서는 연희가 세크메트의 눈을 가지고 현암…
퇴마록 세계편 2권 9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9 : 왕의 명령 >> "뭔가 좀 알아냈어요. 연희 씨?"승희가 말하자 연희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면서 손수건으로 이 마에 맺힌 땀을 닦고…
퇴마록 세계편 2권 8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8 : 블랙서클의 코제트 >> 호텔로 향하는 차 속에서 현암이 승희에게 물었다."어때? 그 나쁜 놈의 정체에 대해서는 읽어 냈어? 그걸 경찰에…
퇴마록 세계편 2권 7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7 : 폭주족 >> 다음 날 아침이 밝자마자 윌리엄스 신부가 찾아와서 현암과 승희를 깨웠다. 현암과 승희, 윌리엄스 신부는 새벽 비행기로 런…
퇴마록 세계편 2권 6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6 : 유령 기사 >> “저쪽이에요. 뭔가 느껴져요."준후의 말에 박 신부는 월터 보울에게 손짓을 하여 차를 멈추 라는 신호를 보냈다. 원래…
퇴마록 세계편 2권 5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5 : 실마리 >> 박 신부와 준후 그리고 월터 보울이 캐드베리 마을에 도착하 자 박 신부는 일단 차에서 내리자고 했다. 시끄러운…
퇴마록 세계편 2권 4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4 : 켈트족의 전설 >> 런던탑에서 나온 일행은 근처에 있는 월터 보울의 사무실로 향했다. 월터 보울은 심령학자이니만큼 여러 면에서 지식이 해…
퇴마록 세계편 2권 3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3 : 런던탑의 고함 소리 >> 윌리엄스 신부에게 별다른 말은 듣지 못했지만 런던탑 부근에 택시가 도착하자 일행은 안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퇴마록 세계편 2권 2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2 : 연속 살인 >> 퇴마사 일행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윌리엄스 신부의 따뜻 한 영접을 받았다. 생전 처음 비행기를 타 본 준후는…
퇴마록 세계편 2권 1화 -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1 : 안개 >> 새벽안개가 짙었다. 가까운 풍경조차도 거의 보이지 않게 만 드는 짙은 안개는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우울하게 일그러뜨렸 다.…
퇴마록 세계편 1권 - 용어 해설 >> 만트라(Mantra)짧은 음절로 이루어진, 사물과 자연의 근본적인 진동으로 되 어 있는 소리나 주문. 원래 만트라는 고대 인도에서 주로 사용 되던 용어였으나, 후에는 각 종교에서…
퇴마록 세계편 1권 23화 - 세크메트의 분노 11 : 영국으로 >> 잠시 동안의 수선거림과 환불 사태 같은 소동이 있었으나, 갑 작스럽게 연기된 이집트 유물 전시회에 대한 일들을 사람들은 금세 잊어버렸다.…
퇴마록 세계편 1권 22화 - 세크메트의 분노 10 : 침투 >> 박 신부와 현암, 준후와 백호 등 일행은 널따랗게 트여 있는 개활지로 나아갔다. 대략 수백 미터 이상 평평한 초원과 논들이…
퇴마록 세계편 1권 21화 - 세크메트의 분노 9 : 제6기계화 여단 >> 요원이 운전하는 차는 앞자리에는 백호를, 뒷자리에는 퇴마사 들을 태우고 시내를 벗어나 어느덧 국도로 접어들고 있었다. 지나는 길에 급히…
퇴마록 세계편 1권 20화 - 세크메트의 분노 8 >> "신부님, 이제 어떻게 하죠?"현암마저도 별생각이 떠오르지 않는지 박 신부를 쳐다보았다. 죽을 고생을 하여 간신히 미라를 물리쳤는데 이제부터 세크메트 의 분노가 시작된다고…
퇴마록 세계편 1권 19화 - 세크메트의 분노 7 : 미라 >> “어떻게 된 거지? 그 남자는?"승희가 고개를 돌려서 끌려온 가짜 커크 교수를 쳐다보았다. 아직 실내는 어두워서 먼발치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
퇴마록 세계편 1권 18화 - 세크메트의 분노 6 : 드러나는 음모 >> 마음은 급했지만 그렇다고 당장 일을 시작할 수는 없었다. 요 원들이 호텔 측을 다그쳐서 커크 교수가 묵고 있는 층의…
퇴마록 세계편 1권 17화 - 세크메트의 분노 5 : 블랙서클의 손길 >> 현암이 수화기를 든 채 놀란 듯 소리를 쳤다."블랙서클? 아니, 이번에도 블랙서클이야? 도대체…”박신부는 침착하려 애썼다. 박 신부는 흥분한 승희를…
퇴마록 세계편 1권 16화 - 세크메트의 분노 4 : 커크 교수의 정체 >> 승희가 어느덧 수화기를 놓으며 말했다."영기 씨 말에 의하면 홍 박사님의 필적과, 서툰 영어로 되어 있는 다른 사람의…
퇴마록 세계편 1권 15화 - 세크메트의 분노 3 : 상형문자 >> 준후는 예기치 못한 소혼술의 반작용으로 충격을 입었는지 곧 바로 잠이 들었고 현암과 박 신부, 승희는 말없이 앉아서 서로의 얼굴만…
퇴마록 세계편 1권 14화 - 세크메트의 분노 2 : 실종된 고고학자 >> "백호 씨의 소개로 왔습니다. 저는 홍영기라고 합니다." 머뭇거리면서 퇴마사들의 거처로 들어서는 영기의 모습은 퍽 학구적이었다. 검은 안경을 쓰고…
퇴마록 세계편 1권 13화 - 세크메트의 분노 1 : 프롤로그 - 덴데라의 폐허 >> 덴데라의 거대한 하토르 사원의 지하 이십 미터 지점에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또 다른 석실이 발견된…
퇴마록 세계편 1권 12화 - 그 남자는 매일 밤 나를 부른다 5 : 그녀를 위하여 >> 현암의 몸에서 폭발된 것처럼 솟아 나온 광채에 연희는 얼떨 결에 눈을 감아 버렸다. 눈을…
퇴마록 세계편 1권 11화 - 그 남자는 매일 밤 나를 부른다 4 : 결투 >> 건물 안은 몹시도 어두웠고 보수를 하다가 중단한 듯 쓰레기 며 건축 자재들이 사방에 흐트러져 있어서…
퇴마록 세계편 1권 10화 - 그 남자는 매일 밤 나를 부른다 3 : 수정의 증발 >> 연호와 연희는 극도로 피곤했는지 곧바로 잠이 들었다가 수 정이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바람에 잠을 깼다.…
퇴마록 세계편 1권 9화 - 그 남자는 매일 밤 나를 부른다 2 : 유체 >> 자신을 퇴마사라고 밝힌 현암은 연희와 연호에게 어제의 일 을 자세히 물었다. 남자의 모습을 한 형상이…
퇴마록 세계편 1권 8화 - 그 남자는 매일 밤 나를 부른다 1 : 자정 >> 한번 하고는 살그머니 방 안으로 들어가 자고 있는 수정의 머리맡에 서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수정을 내려다보았다.…
퇴마록 세계편 1권 7화 - 비어 있는 관 7 : 에필로그 >> 백호가 윌리엄스 신부와 같이 문병차 꽃을 한 아름 사 들고 박 신부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마침 승희가…
퇴마록 세계편 1권 6화 - 비어 있는 관 6 : 마지막 선택 >> 박신부가 아래에서 희미하게 울려오는 사자후의 함성 소리를알아듣고는 소리쳤다. 아직까지는 현암이 무사한 것이 틀림없지 만사자후를 사용할 정도라면 이미…
퇴마록 세계편 1권 5화 - 비어 있는 관 5 : 한밤중의 수색 >> "어디냐, 승희야!”박신부는 답답한 심정으로 차를 몰면서 승희를 독촉했다. 그 러나 승희의 마음이 급해지자 오히려 투시가 잘 안…
퇴마록 세계편 1권 4화 - 비어 있는 관 4 : 백호의 실종 : 백호의 실종 >> 엄청난 소리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자 근처의 텅 빈 공장 건물 의 유리창들이 와르르 깨지는…
퇴마록 세계편 1권 3 - 비어 있는 관 3 : 탐색 >> 산을 내려가는 길에 일행은 몇 번인가 요원들의 검문을 받았 으나 박 신부가 백호의 이야기를 하자 모두들 물러섰다. 그런데…
퇴마록 세계편 1권 2화 - 비어 있는 관 2 : 묘지 >> 박신부는 앰뷸런스에 태운 남자의 유체가 앞을 볼 수 있도록 간이침대를 옆으로 세우게 했다. 승희는 내내 속이 뒤틀렸지만 군말…
퇴마록 세계편 1권 1화 - 비어 있는 관 1 : 이상한 방랑자 >> "정지! 정지!"호각 소리가 울려 퍼졌다. 찢어지는 브레이크 음을 내며 자동 차들이 연달아 급정거를 했고 하마터면 연쇄 충돌이…
퇴마록 세계편 1권 - 새로 펴내는 에 부쳐 >> 「퇴마록 세계편이 발간된 지도 햇수로 어언 18년이 흘렀습니다. 그 간 독자 여러분께서 솜씨 없고 미숙한 점투성이인 글을 변함없이 성원 해 주신…
퇴마록 국내편 2권 용어 해설 >> 일러두기1. 용어 해설은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챕터별로 구분하고 항목은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습니다.2. 챕터에 따라 항목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퇴마록 국내편 2권 21화 - 그네 >> 엄마, 엄마, 나 죽거든 뒷산에다 묻어주................현주는 고무줄놀이를 하다 말고 흠칫 놀랐다. 뜀을 뛰고 있던 성희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상한 노래를 했기 때문이었다."얘, 그게 무슨…
퇴마록 국내편 2권 20화 – 쌀 김경돈 의원은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끔찍한 악몽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 김 의원은 호텔의 내부를 둘러보았다. 특실 안은 자신이 잠들기 전에 비해 하나도 달라진…
퇴마록 국내편 2권 19화 - 밤은 그들만의 시간 >> 법의학자이자 검시관인 장창열 박사는 요즈음 골치 아픈 일 이 몰아닥쳐서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원래 시신을 검 시하는 일 자체가…
퇴마록 국내편 2권 18화 - 초치검의 비밀 8 : 홍녀가 남긴 말 >> 박신부는 온몸에서 땀을 비 오듯 흘렸다. 놈들이 무슨 수단을 쓰는지 점점 진문을 막기가 어려워졌다. 아마도 마사토키의 집…
퇴마록 국내편 2권 17화 - 초치검의 비밀 7 : 초치검의 정체 >> 햇살과도 같으나 뜨겁지 않고, 달빛과도 같으나 시리지 않은 휘황한 황금빛이 사방을 가득 메웠다. 이제 막 중독에서 회복되 어…
퇴마록 국내편 2권 16화 - 초치검의 비밀 6 : 지박령 전쟁 >> 박 신부와 준후는 영들이 몰려오고 있는, 자신들이 들어왔던 구회만다라진의 입구 쪽을 지나 바깥쪽으로 달음질쳤다. 박 신 부의 뒤로는…
퇴마록 국내편 2권 15화 - 초치검의 비밀 5 : 혼전(混戰) >> "저들이 노리는 것은 초치검뿐이 아냐! 특히 스기노방 저자가 노리는 것은 단군의 유물이야!"승희가 더듬거리면서 말을 잇자 박 신부가 다그치듯 말했다.
퇴마록 국내편 2권 14화 - 초치검의 비밀 4 : 드러나는 윤곽 >> 홍녀는 당황한 표정이 되어 현정의 말을 받았다."앞을 막다뇨? 그런 적 없습니다."“그러면 저 앞의 커다란 진은 누가 펼쳐 놓은…
퇴마록 국내편 2권 13화 - 초치검의 비밀 3 : 밀법진 >> 현암은 말없이 운전대만 잡고 있었고 손민구 기자는 앞자리에 앉은 지연보살에게만 떠들어 댔다. 자영은 눈을 깜박거리면서 지연보살에게서 무슨 말이 나오나…
퇴마록 국내편 2권 12화 - 초치검의 비밀 2 : 명검과 도인들 >> 안 기자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상방리에서 내린 사람은 일곱명. 안 기자와 네 남자, 그리고 뒷자리에 앉아 있던 여인과
퇴마록 국내편 2권 11화 - 초치검의 비밀 1 : 특종을 찾아서 >> 안재민 기자는 오늘도 편집장에게 모진 소리를 듣고 풀이 죽 어서 앉아 있었다. 도대체 요즘은 왜 이리 일이 잘…
퇴마록 국내편 2권 10화 - 아무도 없는 밤 >> 비디오가 끝났다. 동민은 다 본 비디오테이프를 감을까 하다 가 마음을 바꾸고는 리모컨을 소파 위에다 던졌다. 어차피 재미 없는 영화였는데 뭐・・・・・・・ 동민은…
퇴마록 국내편 2권 9화 - 귀화 >> "불이야!""불이 났다. 불!"사람들의 시끄러운 고함 소리가 곳곳에 메아리치는 가운데, 붉은 불길은 해가 져서 어두워진 밤하늘을 다시 붉게 물들이면 서 작은 불똥들을 하늘 높이
퇴마록 국내편 2권 8화 - 낙엽이 지는 날이면 >> 벌써 가을 냄새가 짙다. 가을,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가을의 푸른 하늘이여. 음악이 흐른다. 내 주변에는 항상 음악이 흐르고 있다. 그 음악들은…
퇴마록 국내편 2권 7화 - 영을 부르는 아이들 >> "어어! 이것 봐! 된다. 된다!""와, 정말 움직인다!”“무서워.""조용히 해! 떠들다가 영이 떠나면 어쩌려고 그래?""난 무서워! 집에 갈래!""손 떼면 안 돼! 너 혼날래?"초등학교…
퇴마록 국내편 2권 6화 - 생명의 나무 6 : 생명의 힘 >> 승희는 간신히 서 있었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득해 지는 느낌이 들다가 다시 몸속에서 폭발하는 듯한 기운이 몰아 쳐…
퇴마록 국내편 2권 5화 - 생명의 나무 5 : 시험 >> 눈앞이 조금씩 밝아져 갔다. 이상했다. 분명 자신은 현암과 준 후, 승희, 그리고 소미라는 여자와 함께 사교의 지하실에 있었는데...............박 신부는…
퇴마록 국내편 2권 4화 - 생명의 나무 4 : 브리트라 >> "내, 내 아기............ 내 아기를 어쨌다고? 내 아기는 어디에 있지?"소미는 눈을 부릅뜨면서 자기의 양손을 살피고는 허공을 우 러러 외쳤다.…
퇴마록 국내편 2권 3화 - 생명의 나무 3 : 엔키두의 죽음 >> 박신부와 준후는 혼신의 힘을 다해 무겁고 빡빡한 문을 밀었 다. 문이 끼이익 하는 소리를 내면서 서서히 열렸다. 안은…
퇴마록 국내편 2권 2화 - 생명의 나무 2 : 부동심결 >> 오전인데도 하늘이 먹장같이 어두워지면서 뇌성벽력이 울리 더니 곧이어 굵은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졌다. 박 신부는 묵묵히 운전대를 잡고 있었고, 현암은…
퇴마록 국내편 2권 1화 - 생명의 나무 1 : 초혼 >> "이걸 어떻게 하지? 대사제라는 자,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쳐주지 않고 죽어버리다니................""박신부가 한참 만에 입을 열었다. 나머지 사람들도 아직 멍한얼굴이었다."의식…
퇴마록 국내편 1권 - 용어 해설 >> 오른손에 금강, 왼손에 방울을 든 좌상으로 표현된다. 금강살 타는 보살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불타의 직능을 가지고 있어서 '제6의 불타' 또는 카트만두에서는 '오불(佛)의 도사(師)'라…
퇴마록 국내편 1권 - 36화 생명의 나무 7 : 비밀 >> 어느덧 긴 밤이 지나 창밖이 부옇게 밝아오고 있었다. 승희는 일찍 잠에서 깨어났다. 어제는 너무도 고단한 하루였다. 기지개 를 켜면서…
퇴마록 국내편 1권 - 35화 생명의 나무 6 : 악전고투 >> 승희는 태극패를 손에 쥐고 달려 나가서 대문을 단단히 잠갔 다. 그리고 창문으로 가서 닫혀 있는 창문들을 다시 단단히 걸어…
퇴마록 국내편 1권 - 34화 생명의 나무 5 : 금단의 의식 >> 박 신부와 준후, 그리고 승희는 현암을 아지트로 데리고 왔다. 이 아지트는 넷의 회합 장소로, 준후와 박 신부가 정성을…
퇴마록 국내편 1권 - 33화 생명의 나무 4 : 주술 전쟁 >> "준후야, 조심해라!""야앗!"엄청나게 밀려들어 오던 바람이 박 신부가 띄워 놓은 부적을 밀어내지 못하고, 두 줄기로 갈라져 옆으로 비키면서 근처에…
퇴마록 국내편 1권 - 32화 생명의 나무 3 : 흑마술 >> 박 신부와 준후, 그리고 아직도 울먹이는 승희는 응급실 바깥 을 서성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주술도 아닌 기관총…
퇴마록 국내편 1권 - 31화 생명의 나무 2 : 잠입 >> "와, 신난다!"긴장을 가다듬던 현암은 옆에서 승희가 쫑알대는 소리가 들리자 맥이 풀렸다.“뭐가?""처음 출동하는 거잖아? 와우, 재밌을 거 같아!"“재미? 승희야, 지금…
퇴마록 국내편 1권 - 30화 생명의 나무 1 : 사교 >>"흥! 저는 왜 못 믿어요? 내 몸속에 무슨 신이 들어 있다면서 요? 그러면 나도 염려 없겠죠, 뭐.""그런 식으로 단정하지 마.…
퇴마록 국내편 1권 - 29화 귀검 월향 >> 현암이 지니고 다니는 칼의 이름은 월향이다. 작은 은장도같 이 생겼으나 비수처럼 양날을 가진 칼이다. 현암이 이 칼을 애지 중지하며 가지고 다니는 것과,…
퇴마록 국내편 1권 - 28화 태극기공 4 : 수전 >> 현암은 살얼음이 듬성듬성 얼기 시작한 호숫가에 도달했다. 동생 현아가 수마에게 끌려가 숨진 곳, 피눈물을 흘리며 세 번이 나 수색했지만 시체마저도…
퇴마록 국내편 1권 - 27화 태극기공 3 : 검기 >> 도혜 스님이 말도 없이 떠나간 후, 현암은 새로이 수련을 시작 하기로 마음먹었다. 도혜 스님이 물려준 칠십 년 내력을 과연 어…
퇴마록 국내편 1권 - 26화 태극기공 2 : 내력 >> 사방은 한없이 푸르고 시원했다. 기분이 좋았다. 현암은 현아 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흥겹게 콧노래를 불렀다. 물속이었다. 예 쁜 꽃무늬, 아른아른…
퇴마록 국내편 1권 - 25화 태극기공 1 : 두 번째 구원 >> 시리도록 맑은 여름날이다. 햇볕이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었 고, 이따금 지나는 산들바람도 열기를 식히지 못하겠다는 듯 슬 며시 더위를…
퇴마록 국내편 1권 - 24화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6 : 불의 결말 >> "뭐, 뭐라구? 승희를?"현웅 화백은 놀란 표정으로 말을 더듬거렸다. 거칠게 날뛰던 염동력도 가라앉아 잠시나마 주변이 조용해졌다."그래, 자네가 그리는…
퇴마록 국내편 1권 - 23화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5 : 드러나는 정체 >> 현암의 얼굴을 감쌌던 그림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퍽 하고 떨어져 나갔다. 그와 함께 사자후의 굉음이 주변을 진동시…
퇴마록 국내편 1권 - 22화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4 : 초능력자 집안 >> 지하실로 내려가는 계단은 어둡고 길었다. 집이 크고 축대 위 에 있으니만큼 지하실도 클 것으로 예상했으나, 크기는 상상외…
퇴마록 국내편 1권 - 21화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3 : 숨겨진 것들 : 숨겨진 것들 >> "제발, 제발 우리를 도와주게. 사례는 얼마든지 하겠네."두목으로 보이는 남자가 안쓰러울 정도로 현암에게 사정하고 있었기…
퇴마록 국내편 1권 - 20화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2 : 땅벌 떼 >> 셋은 현장을 벗어났다. 차가 한참을 달렸을 때 박 신부가 입을열었다."어디로 가는 건가, 현암군?"“그 화가에 대해 조사를 해…
퇴마록 국내편 1권 - 19화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1 : 원하지 않는 초대 >> "뭐라고요?"월향검을 닭 피에 담가 놓고 있던 현암이 지나가는 투로 물었 다. 지난번 흡혈마와 싸운 뒤로 월향검이…
퇴마록 국내편 1권 – 18화 저주받은 소녀 이건 내 얘기예요. 그냥 쓰고 싶어서 쓰는 거예요. 사람들은 일기라는 걸 쓴다는데, 난 첨 써 봐요. 사람들이 왜 나를 꺼리고 피하는지 나는 알…
이우혁 작가님 작품 소개 >> 한국의 소설가. 보통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표작가 하면 이영도, 전민희와 함께 꼽힌다. 퇴마록 1000만부, 왜란종결자 150만부, 치우천왕기 베스트셀러라는 기록을 지니고 있다. 상업적 성과는 판타지 소설…
퇴마록 국내편 1권 - 17화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1 >> 범준은 잠에서 깨어 눈을 떴다. 자동으로 타이머를 맞추어 놓은오디오에서 바흐의 칸타타 140번이 흘러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독한 꿈이었어. 이렇게 매일…
퇴마록 국내편 1권 - 16화 유혹의 검은 장미 6 : 홍녀의 과거 >> 붉은 형체는 점점 또렷한 모양을 갖추어 가고 있었다. 어디에 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많은 핏방울들이 서로…
퇴마록 국내편 1권 - 15화 유혹의 검은 장미 5 : 사투 >>박신부가 현암의 안위를 확인하고 있는데, 갑자기 홍녀의 비 명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한 번 더............. 시선을 돌린 박 신부의…
퇴마록 국내편 1권 - 14화 유혹의 검은 장미 4 : 흡혈귀 >> 홍녀는 주변에 백귀의 영으로 강력한 결계를 쳤다. 이제 막 죽 은 남자에게서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남자의 영이 그를…
퇴마록 국내편 1권 - 13화 유혹의 검은 장미 3 : 검은 장미 >> "검은 장미라."“신부님, 흑장미는 원래 있는 거 아닌가요?"준후가 물었다.“그래, 흑장미가 있긴 있지. 허나 그건 진한 붉은빛을 띤 장미…
퇴마록 국내편 1권 - 12화 유혹의 검은 장미 2 : 무녀 홍녀 >> 여인은 준후의 바로 앞에 와서 섰다. 준후는 그제야 잔뜩 집 중해 있던 얼굴을 펴고 자기 앞에 서…
퇴마록 국내편 1권 - 11화 유혹의 검은 장미 1 : 연속 사고 >> 1993년 6월 3일, 서울 여의도에 거주하는 오세열 군(가명) 사망(향년 23세, 무직).사인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다한 빈혈 증세를 보임.1993년…
퇴마록 국내편 1권 - 10화 파문당한 신부 3 : 예루살렘 성전 >> 나희가 박 신부를 끌고 성당 안의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몸 에 피가 돌기 시작해서인지 박 신부는 약간씩 절룩거리며…
퇴마록 국내편 1권 - 9화 파문당한 신부 2 : 기도 >> 박 신부는 비틀거리는 걸음을 옮겨 눈앞에 보이는 성당으로 향했다. 정 신부와의 대화, 아니 자기가 일방적으로 떠든 내용들 이 하나씩…
퇴마록 국내편 1권 - 8화 파문당한 신부 >> 정 신부는 다음 날 신자들에게 강론할 내용을 노트에 간략하 게 옮겨 적고 있었다. 내일의 강론 주제는 사탄의 유혹에 관한 내용이었다. 정 신부는…
퇴마록 국내편 1권 - 7화 측백 산장 2 >> 혼을 빼앗긴 여섯 사람이 미쳐 날뛰고 있었다. 두 여자는 얼굴 이 일그러진 채 네 남자가 팔을 비틀어 묶어 놓고 천장에 매달고…
퇴마록 국내편 1권 - 6화 측백 산장 1 >> “아홉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소왕산에서 폭풍으 로 인해 연락이 두절되었던 신라대학교 등반대원 일곱 명이 오 래전에 폐쇄된 까치봉 정상의 측백 산장에서…
퇴마록 국내편 1권 - 5화 어머니의 자장가 3 : 부활 >> 윤영은 얼굴을 감싸 쥔 채 계속 흐느꼈다. 현암은 윤영이 울도 록 놔둔 채 꿈을 해석하기 시작했다."그냥 들어 보세요. 윤영…
퇴마록 국내편 1권 - 4화 어머니의 자장가 2 : 동몽주 >> 현암은 이틀 동안 준후를 찾아 헤맸다. 준후는 설악산 어딘가 로 수련하러 간다는 말만 한마디 던져 놓고 떠났다. 그 큰…
퇴마록 국내편 1권 - 3화 어머니의 자장가 1 : 악몽 >> 윤영은 줄다리를 달리고 있었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어두 워서 사방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짙은 회색 같기도 하고 어쩌면…
퇴마록 국내편 1권 - 2화 하늘이 불타던 날 2 : 만남 >> 현암은 호기를 부리며 다시 한번 소리를 질렀다. "아무도 없소? 도혜 스님의 소개로 온 사람이오!"박 신부와 허허자는 토굴로 뛰어드는…
퇴마록 국내편 1권 - 1화 하늘이 불타던 날 1 : 밀교(密敎) >> 이미 해는 산속으로 저물어 밤이 깊은 시각이었다. 온통 안개 에 휩싸인 해동밀교(海東敎)의 내부는 열을 지어서 서 있는 승…
퇴마록 국내편 1권 - 새로 펴내는 ‘퇴마록’에 부쳐 >> 저의 데뷔작이기도 한 『퇴마록』 발간된 지도 햇수로 어언 18 년이 흘렀습니다. 그간 독자 여러분께서 솜씨 없고 모자란 글을 변함없이 성원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