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외전 1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1 : 박 신부의 거처
퇴마록 외전 1화 - 그들이 살아가는 법 1 : 박 신부의 거처 >> "들어가세."낡고 녹이 슬었지만 꽤나 육중해 보이는, 그러나 잠겨 있지는 않은 대문을 밀어 열며 박 신부가 말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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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5권 - 저자 후기 >> 『퇴마록』을 마치며십칠 년 전에 시작한 것을 이제야 끝맺은 기분입니다. 『퇴마 은 1993년 당시 PC 통신 매체인 하이텔에 처음 연재를 시작 하여, 1994년 첫…
퇴마록 말세편 5권 23화 - 에필로그 >> 일식의 순간이 끝나고 다시 주변이 밝아지고 있었다. 준후는헉헉거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 준후가 손에 쥔 뾰족한 돌멩이 에 바이올렛의 피가 묻어 있었다. 쏟아지는 비는…
퇴마록 말세편 5권 22화 - 기원전 2657년, 단기전 324년 >> 치우천은 절벽 위에 우뚝 솟은 버드나무에 기대어, 드넓은 벌판 너머 지평선 뒤로 붉게 저물어 가는 저녁노을을 뚫어지게 바 라보고 있었다.…
퇴마록 말세편 5권 21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14 : 최후의 망설임 >> 준후는 미친 것처럼 빗속을 뚫고 달렸다. 이제는 눈물조차 나 오지 않았다. 준후는 마치 궁지에 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