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무협 소설] [연재중]

동천(冬天) – 45화

동천(冬天) - 45화 >> 소연은 술에취한 동천을보고, 온갖 부산을 떨었다. 침대위에 뉘여진 동천은 오후내내 잠만 잤다. 얼마나 취해 있었는지, 그 잠은 다음날까지 이어졌다.동천은 그사이에 또 꿈을 꿨다. 이번에도 자신의 방이…

동천(冬天) – 44화

동천(冬天) - 44화 >> 금요랑의 말에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그중에 동천이 제일 좋아했는데, 칭찬에 약했던 동천은 잘생겼다는 금요랑의 말에 아까 미친년이라고 생각한걸 금방 취소했다. 독한술을 마실수 없었던 동천은 역천의 배려(配慮)로…

동천(冬天) – 43화

동천(冬天) - 43화 >> "으-왓!"동천은 죽는다는 생각이들때, 꿈에서 깨어났다. 온 몸에는 땀이 흥건했다. 그런데, 손을 들여다보자, 손 등에 미끌미끌한 액체가 묻어서 번들거리고 있는게 보였다. 놀랍고 당황해서 다시 쳐다보자,손 등에 뭍어있던…

동천(冬天) – 42화

동천(冬天) - 42화 >> "초향아앙~! 부탁이있어..들어줄꺼지? 그렇지?"난데없이 들어와서는 아무런 설명도없이, 콧소리까지내며 자신에게 부탁을하자, 당황해하던 초향은 자신에게 안겨드는 매향을 밀쳐내며 말했다."도데체 무슨일이야? 무턱대고 부탁을 들

동천(冬天) – 41화

동천(冬天) - 41화 >> 방안에서 동천을 기다린다고 서성거리던 역천은, 동천이 왔다는소리에 언제 서성였냐는 듯, 의자에 앉더니 점잖게 동천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그렇게 앉아있던 역천은 동천이 들어오자, 그제서야 일어나서 제자를 반겼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