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冬天) – 130화
동천(冬天) – 130화 >> 소진은 소연에게 고개를 돌렸다. 안 가르쳐 주었냐는 의미인 것같았다. 당연히 소연은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잠깐동안 인상을찌푸리던 소진은 얼굴을 펴며 동천에게 말해 주었다."전주님께서는 지금 정신이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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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冬天) – 130화 >> 소진은 소연에게 고개를 돌렸다. 안 가르쳐 주었냐는 의미인 것같았다. 당연히 소연은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잠깐동안 인상을찌푸리던 소진은 얼굴을 펴며 동천에게 말해 주었다."전주님께서는 지금 정신이 없으실 겁니다.…
동천(冬天) – 129화 >> 식사 후 소연이 가져다 준 차를 마시고있던 동천은 갑자기 짧은신음성을 내질렀다."윽!"마주앉아 차를 마시고있던 소연은 자리에서 일어났다."아직도 아파요?"동천은 인상을 쓰며 손을 저었다."아냐..그게 아니라
동천(冬天) – 128화 >> "랄라랄라~"수련은 작은 무쇠 솥으로 요리를 하면서 연신 흥얼거렸다. 쥐 때문에 충격을 받았던 것이 바로 어저께 였는데, 지금은 마치 오래전 일 마냥 느껴졌다."호호호! 쌤통이다! 호호호호! 랄라~~"절로 어깨가…
동천(冬天) – 127화 >> 동천은 혓바닥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그때 방문 한 구석이 조심스레 열렸다. 소연이었다. 동천은 또 헛것을 보았다고 생각했다."야..""예?"눈살을 약간 찌푸린 동천은 다시 말했다."야...""왜..왜요?""
동천(冬天) – 126화 >> 말은 그렇게 했어도 그녀의 손은 움직일 생각을 못했다. 불안한것이었다. 생각해 보라. 주인의 거기를 조물락(?) 거리다가 들켰을 때 벌어질 그 상황을...잠시 몸을 떨던 소연은 머리를 세차게흔들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