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22권 17화 – 십면매복
비뢰도 22권 17화 - 십면매복 >> 약 오륙 장 정도 넓이의 작은 운하에 드리워진 다리를 디디던 나예린의 발걸음이 잠시 멈칫했다. 장강용사인지 뭔지가 장강수로채에서는 조금 이름있는 무인이 라 해도 천무삼성의 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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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22권 17화 - 십면매복 >> 약 오륙 장 정도 넓이의 작은 운하에 드리워진 다리를 디디던 나예린의 발걸음이 잠시 멈칫했다. 장강용사인지 뭔지가 장강수로채에서는 조금 이름있는 무인이 라 해도 천무삼성의 일인의…
비뢰도 22권 16화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연비와 나예린, 이 두 사람이 원통투기장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것은 관청 제출용 '쌍방비무합의문’에 서명하는 일이었다. 그 내용인즉, 결투 시에 부상을 당하거나…
비뢰도 22권 15화 - 도박에 눈이 벌게져 >> 마음 내키는 안내자가 아닌 백결은 천무학관 사절단을 강호란도의 동구로 안내했다. 그곳은 밤을 불태우며 도박에 매진하는 이들이 모인 곳이었다. 그곳은 돈만 있으면 어느…
비뢰도 22권 14화 - 협상하다 >> 그자는 검투가 가장 잘 보이는 곳, 생사를 가름하는 순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언제나 이 원통투기장을 굽어보고 있었다. 그의 집무실 겸 관람석까지 올라오기 위해선…
비뢰도 22권 13화 - 접수 거절 >> “딴 데 가보시오.”사내의 퉁명스런 대꾸에 연비의 눈썹이 살짝 올라갔다. “뭐라고요?”"못 들었소? 장난치려면 따로 알아보라 그 말이오.”뚱뚱한 중년 사내의 태도는 시큰둥하기 짝이 없었다.“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