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365화
이드 2부 - 365화 >> 황제 체면에 자신이 했던 말을 바꾸는 것이 자존심 상했던 모양이다. 오늘 어전회의에 이드를 부른 것은 황제가 아니라 황녀였다.하지만 황녀 뒤에 황제가 있다는 것이 너무 빤하게…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이드 2부 - 365화 >> 황제 체면에 자신이 했던 말을 바꾸는 것이 자존심 상했던 모양이다. 오늘 어전회의에 이드를 부른 것은 황제가 아니라 황녀였다.하지만 황녀 뒤에 황제가 있다는 것이 너무 빤하게…
이드 2부 - 364화 >> 사악한 마법사를 토벌하기 위해 모인 용사들이 곧 출정한다!출정 전에 승원 기원 파티가 열리는데, 제국의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용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것이다.아침에 황궁에서 나온 말은…
이드 2부 - 363화 >> 뜻밖의 칭찬에 네리베르의 얼굴이 활짝 폈다.케마란이 사고만 치지 않았다면 본래 그녀가 각성시켜 부려야 했을 에고였기 때문일까. 라미아가 관심을 보였다.“미운 네 살 같았어요."네리베르가 미묘한 표정이
이드 2부 - 362화 >> 라발이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물었다.소극적인 반응이지만, 이 정도면 협력할 의사가 분명하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지금은 그 말만으로 충분합니다.”무슨 일을 맡겨도 묵묵히 할…
이드 2부 - 361화 >> 아무런 반대 없이 찬성하는 쉴라다.반대하지 않아요?』「이드 님이 결정하신 일이니까요.』자신이 결정한 일이기 때문에 따른다니. 이드는 그만큼 자신을 믿어 주는 것에 고마워해야 할지 부담스러워해야 할지 헷갈렸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