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355화
이드 2부 - 355화 >> '아쉬워. 소검후를 독대할 수 있는 많지 않은 기회였는데.'검후가 생사불명이 된 지금 '소'검후라고 하지만, 검후의 이름을 이었다는 것은 황제가 신경 써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다. 현재…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이드 2부 - 355화 >> '아쉬워. 소검후를 독대할 수 있는 많지 않은 기회였는데.'검후가 생사불명이 된 지금 '소'검후라고 하지만, 검후의 이름을 이었다는 것은 황제가 신경 써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다. 현재…
이드 2부 - 354화 >> "왔다!"수일 후.좋지 않은 소문에 검후를 걱정하던 사람들이 기대하던 오색 기사단이 수도에 도착했다.아직 그들이 안티로스의 성문을 넘지도 않았지만,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기대에 부푼 가슴을 안고 거리로…
이드 2부 - 353화 >> 어디선가 본 얼굴이라고 생각했다.제국 북부 귀족들의 맹주 노리코 후작의 명령을 받고 이드를 찾았던 티그릭 백작은 간질간질 떠오르지 않는 기억에 미간을 찡그렸다. 아는 얼굴은 맞는데, 누구인지가…
이드 2부 - 352화 >> 황녀는 자신의 방문을 크게 티 내지 않고 방문했다.'즉, 개인적인 방문이라는 뜻이지.'별로 반갑지 않은 일이었다. 검후를 찾는 일에 협력하고 좋은 정보도 주었지만, 검후와 일리나에 대해 비상한…
이드 2부 - 351화 >> 이그렌 자신이 사무엘 백작에게 당했기 때문인가. 저택에 찾아와 막무가내로 나온 자들의 이름을 신나게 적고 있는 이그렌의 모습을 불쌍하게 바라보던 이드는 문득 생각났다는 듯 물었다."사무엘 백작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