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1006화
이드 2부 – 1006화 >> 자정과 새벽 사이 그 중간 어디쯤의 깊은 밤.소드 팰러스 외성 동쪽 성문 위에 서성이는 그림자가 있었다.그림자는 모두 셋으로, 하나같이 검은 망토를 둘러 전신을 가린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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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1006화 >> 자정과 새벽 사이 그 중간 어디쯤의 깊은 밤.소드 팰러스 외성 동쪽 성문 위에 서성이는 그림자가 있었다.그림자는 모두 셋으로, 하나같이 검은 망토를 둘러 전신을 가린 상태였다.…
이드 2부 – 1005화 >> 죽음을 각오하고 전령으로 나섰던 코랄.무사히 내성으로 돌아온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틈도 없이 생각지도 못한 죽음의 위기를 또 한 번 맞이해야 했다. 시작은 마르텔 앞에…
이드 2부 – 1004화 >> 오크는 강하다.맥주잔을 손에 든 떠돌이 여행자와 용병들의 무용담에 가장 쉽게 오르내리는 대중적이고 만만한 이미지와 다르게.언뜻 산적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산적은 오크에 상대도 되지 못한다.이런 오크는…
이드 2부 – 1003화 >> 당연히 이야기의 핵심 중 하나인 삼검왕의 최후는 대중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거라는 말이다.그런데 삼검왕의 최후에 대한 소식이 없다? 반역에 호응한 그 많은 죄인이…
이드 2부 – 1002화 >> 그에 대해 클라인 백작은 냉정히 비웃었다."감히 검후께서 보고 계신데, 그런 수작을 부릴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검후께서 가르치신 오색 기사단에 모자라지 않는 것만 보아도, 삼검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