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 240화
이드 - 240화 >> "그럼 지금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퓨!"페인의 지시에 옆에 서 있던 퓨의 손이 가만히 허공에서 특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였다.파하아아아잠시 후 손의 움직임이 멈추자 탁자위에 놓여진 수정이 한쪽벽을 향해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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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240화 >> "그럼 지금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퓨!"페인의 지시에 옆에 서 있던 퓨의 손이 가만히 허공에서 특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였다.파하아아아잠시 후 손의 움직임이 멈추자 탁자위에 놓여진 수정이 한쪽벽을 향해 밝은…
이드 - 239화 >> 문제의 두 사람은 결국 카제가 귀환할 때 같이 가기로 하고 한 옆으로 물러나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은 약간 애매한 표정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당장에…
이드 - 238화 >> 날카롭게 귓가를 때리는 금속성이 열려진 창문을 통해 들려왔다."검격음(劍激音)?"이드가 날카로운 소리의 정체를 밝혔다. 무인(武人)에게 있어 무기란 또하나의 자신과도 같은 것이다. 검이든, 도든, 창이든지 간에 무공을 익히는 자
이드 - 237화 >> 차로 인해 잠시 대화가 끊겼던 방안은 잠시 후 페인이 차를 가져오며 다시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했다. "자, 그럼 말해보게. 란님이 가지고 계신 브리트니스가 자네들이 찾던 검인 건…
이드 - 236화 >> 페인은 그렇게 말을 하며 큰 죄를 지은 양 고개를 숙인 데스티스의 어깨를 토닥였다. 연락을 기다리는 동안 이드와 라미아는 페인으로부터 제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미 제로의 목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