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퓨전 판타지 소설] [연재중]

이드 – 230화

이드 - 230화 >> 그에 맞추어 이드와 마주선 세 사람의 검에서도 각자의 기운에 따른 검기와 검강, 그리고 마법의 기운이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단을 제외한 미카와 켈렌이 양옆으로 넓게 돌아서며 이드의…

이드 – 229화

이드 - 229화 >> "흠, 군은 잠시 좀 빠져주겠나? 난 여기 아가씨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여기 아가씨와 일행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건 일행이 끼어 들일이 아니지 않아?"이드는 눈 앞에서 한 것…

이드 – 228화

이드 - 228화 >> 산 속과 숲 속을 달리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고르지 않은 지형에 함정처럼 땅위로 뻗어있는 나무뿌리들과 갑자기 머리를 향해 달려드는 줄기줄기 사방으로 뻗쳐있는 나무 줄기. 이런…

이드 – 227화

이드 - 227화 >> 이드와 라미아가 돌아온 그날 밤. 생각대로 오엘은 자지 않고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라미아는 그런 오엘에게 카르네르엘을 만난 사실을 알리고 대충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하지만 카르네르엘과의 약속대로…

이드 – 226화

이드 - 226화 >> "흐음.... 후루룩... 음... 차 향이 그윽한 게 좋은걸..."".... 창고 안에 더 좋은 차도 있었지... 이젠 없지만!!"따끔따끔. 이드는 잔뜩 가시 돋친 말로 자신의 가슴을 콕콕 찔러대는 카르네르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