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 215화
이드 - 215화>> "고마워. 그 조사는 계속 할거야. 그 내용상 우리들 가디언으로서는 쉽게 접을 수 없는 일이니까. 더구나 몬스터들 때문에 우리들 눈치를 보느라 조사 방해 같은 것도 없으니.... 어쩌면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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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215화>> "고마워. 그 조사는 계속 할거야. 그 내용상 우리들 가디언으로서는 쉽게 접을 수 없는 일이니까. 더구나 몬스터들 때문에 우리들 눈치를 보느라 조사 방해 같은 것도 없으니.... 어쩌면 조사가…
이드 - 214화>> "적어도... 세 자리 숫자는 되겠는걸." 어느새 다가온 이드가 가만히 마법사의 손을 들여다 보다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굳어져 있던 틸과 마법사, 세르네오의 얼굴이 더욱 굳어졌다. 하지만 그런…
이드 - 213화 >> 본부 앞 정문은 경보음을 듣고 집합하기 위해 나온 가디언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모여 있는 가디언들의 수는 대략 사 십. 몇 일 전 디엔을 찾기 위해 모였던 것과…
이드 - 212화 >> 그 덕분에 이드는 전음을 채 끝내지 못하고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려야 했다. 소리의 진원지에는 우락부락한 모습의 남자가 한 쪽 발을 앞으로 내디디고 서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드 - 211화 >> "무슨... 큰일이라도 터진건가? 갑자기 없던 가디언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고 말이야.""우선은 가까이 가봐요."이드는 라미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발걸음을 빨리 했다. 가디언들이 모여 있는 곳에 다가가자 세르네오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