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 180화
이드 - 180화 >> 그러고도 이야기가 잘도 오간 것을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나왔던 것이다. 디처들과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마을을 나선 이드들은 마을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느긋하게 산책하듯이 걸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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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180화 >> 그러고도 이야기가 잘도 오간 것을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나왔던 것이다. 디처들과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마을을 나선 이드들은 마을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느긋하게 산책하듯이 걸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드는…
이드 - 179화 >> 더구나 지도에도 숲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았다."... 그게... 지도에도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아서요. 그런데.... 저희 목적지에 대해서는 왜 물으시는 거죠?"금세 부끄러움을 지워 버린 이드가 남자를 경계의…
이드 - 178화 >> "으와아아아아..... 뭐, 뭐 하는 거야!!!!" 제이나노는 어느새 자신의 허리를 휘감고 있는 가느다란 팔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버둥거리고 있었다. 그가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다가온 이드가…
이드 - 177화 >> 새로 생겨난 산과 숲,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몬스터와 가끔씩 출현하는 요정들은 신세의 신화시대 바로 그것이었다. 좀 더 심하게 말하자면 사람들이 옛날의 옷을 입고 돌아다니기만…
이드 - 176화 >> 그 사이, 쓰잘 때 없는 이야기에 휘말리기 싫었던 라미아는 이미 지나다니는 사람을 붙잡고 영국에서 새로 생긴 커다란 숲에 대해 묻고 있었다. 기사도와 중세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자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