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936화
이드 2부 – 936화 >> 빛기둥의 출현은 갑작스러웠다. 동시에 놀라웠다.파아아앗!!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하늘 끝까지 뻗어 올라간 빛줄기. 구름이 산산이 흩어지며 그 빛줄기를 감싸고 돌았다. 그건 이 빛의 기둥이 단순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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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936화 >> 빛기둥의 출현은 갑작스러웠다. 동시에 놀라웠다.파아아앗!!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하늘 끝까지 뻗어 올라간 빛줄기. 구름이 산산이 흩어지며 그 빛줄기를 감싸고 돌았다. 그건 이 빛의 기둥이 단순한 빛이…
이드 2부 – 935화 >> 탑주가 죽었다.세상을 들었다 놓은 초인 마법의 창시자가 너무도 비참하게 죽어 버렸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제외하면 아직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그러나 여기, 탑주의 죽음을 실시간을 파악한…
이드 2부 – 934화 >> 빠드득! 라울이 이를 갈았다.냉정해지려 애써 보지만, 마음 같지 않다.다시 생각해도 참담하고 비참했다.라미아로부터 들은 설명은 그 정도로 끔찍한 것들이었다.말이 좋아 특정 조건에서 발생하는 일이라지만, 그 속뜻을…
이드 2부 – 933화 >> "그건 아니에요.""......."어쩌라고!말문이 막힌 라울에 라미아는 뭐가 문제냐는 얼굴을 했다.바보 같은 질문이지 않은가, 바이트 타블렛을 파괴할 방법이 있으면 굳이 이러고 있을 이유가 있나. 보자마자 부쉈지.
이드 2부 – 932화 >> "괜찮아요. 어차피 자작님이 도울 일도 없는걸요."정말이지 이런 취급은 낯설어도 너무 낯설다.그런 생각을 하는 가운데, 라미아가 다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낭랑하게 퍼지는 주문과 추가되어 생성되는 마법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