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846화
이드 2부 – 846화 >> 라울이 눈을 감았다.세상이 검게 변하는 순간, 골든아이가 눈을 뜬다.검게 변한 세상이 밝아지더니 이내 눈으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정보량을 더한 시야가 제공된다.세상을 보는 높이도…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이드 2부 – 846화 >> 라울이 눈을 감았다.세상이 검게 변하는 순간, 골든아이가 눈을 뜬다.검게 변한 세상이 밝아지더니 이내 눈으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정보량을 더한 시야가 제공된다.세상을 보는 높이도…
이드 2부 – 845화 >> 천 마리에 가까운 몬스터다.규모가 작은 몬스터 웨이브라고 불러도 모자라지 않다.그 속에 든 오우거의 숫자도 제법 되어서, 시골의 작은 영지 정도는 흔적도 없이 쓸어버릴 수 있는…
이드 2부 – 844화 >> 언데드.살아 있지 않은 것. 이미 죽은 자들.그렇기에 다시 죽이기 어려운 존재.하지만 정작 이들을 상대할 때 가장 힘든 점은 그런 게 아니라, 이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드 2부 – 843화 >> 룬 문자가 사방의 벽을 타고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석실이다.십여 명의 마법사가 이런 룬 문자를 열심히 조정하며 바쁘게 뛰어다닌다. 그러나 이곳의 주인공은 그들이 아니었다.석실의 중앙.지름 일 미터는…
이드 2부 – 842화 >> 괜히 말을 꺼냈다.비올라가 펄펄 뛴다. 그러다 바이트 타블렛이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냐는 거다. 틀린 소리가 아니다.자칫 힘으로 누르다 여러모로 복잡해질지 모르는 일. 역시 이럴 땐 정공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