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1061화
이드 2부 – 1061화 >> 순식간에 찾아온 위기.하지만 스폴이 인정한 여름 기사단의 위명은 헛것이 아니었다.그들은 능숙한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소수의 공격조가 나서서 적의 눈을 돌리고, 일부 전력을 와이번 경계로 돌린 후,…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이드 2부 – 1061화 >> 순식간에 찾아온 위기.하지만 스폴이 인정한 여름 기사단의 위명은 헛것이 아니었다.그들은 능숙한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소수의 공격조가 나서서 적의 눈을 돌리고, 일부 전력을 와이번 경계로 돌린 후,…
이드 2부 – 1060화 >> "들으셨지요?" 스폴이 마차 옆에 다가섰다.오크의 등장과 함께 마차는 이미 이동을 멈춘 상태.이드가 문을 열고 막 마차에서 내렸다."여름 기사단이라고요?"물음으로 답하는 그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중이었다. 처음…
이드 2부 – 1059화 >> 길 소영주의 힘찬 외침은 온전히 전달되지 못했다.쿠콰콰콰!일행을 덮친, 고막이 먹먹할 정도의 소음과 폭풍보다 강력한 바람 때문이었다. 방심하고 있던 병사들이 말에서 떨어져 바닥을 굴렀고, 겁에 질린…
이드 2부 – 1058화 >> '그것으로 칼과 도끼를 바꿀 수 있지! 취익!'나이 많은 오크는 말했다. 보석만 주면 인간은 무슨 짓이든 한다고. 대신 조심해야 했다. 인간들 중에는 아주 강한 힘을 가진…
이드 2부 – 1057화 >> “그래요?"그런 일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길 소영주는 캐론 협곡을 멀리 둘러 가길 원하더라고요. '명예 후작님을 숙소도 아닌 곳에 쉬게 할 순 없습니다'라고.""음, 협곡 주변을 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