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23권 19화 – 섭평의 승부수 (23권 끝)
묵향 23권 19화 - 섭평의 승부수 (23권 끝) >> 황성에서 무한은 1천5백여 리나 떨어져 있다. 전선 시찰이 화급을 요하는 게 아니었다면 섭평은 양자강(揚子江)을 거슬러 올라가는 뱃길을 이용했을 것이다. 하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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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3권 19화 - 섭평의 승부수 (23권 끝) >> 황성에서 무한은 1천5백여 리나 떨어져 있다. 전선 시찰이 화급을 요하는 게 아니었다면 섭평은 양자강(揚子江)을 거슬러 올라가는 뱃길을 이용했을 것이다. 하지 만…
묵향 23권 18화 - 죽여야 할 아군 >> 며칠 뒤, 순우기 장군은 유광세 상장군의 명을 받고, 여문덕 상장군을 회유하기 위해 무한으로 달려갔다. 평소에도 자주 무한을 들락거리던 그였기에 여 상장군은 순우기…
묵향 23권 17화 - 사방에는 박쥐들이 득실거린다네 >> 공식적으로 악비 대장군은 현재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추밀원에서는 그의 후임자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아쉬운…
묵향 23권 16화 - 드러나는 진실 >> 황도에 돌아온 재상 진회는 즉시 추밀사 류태청을 불러들이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류태청은 이미 처형당한 후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처형에는 참지정사…
묵향 23권 15화 - 만통음제의 실종 >> 묵향은 저 멀리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낙조(落照)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려면 한 시진은 더 기다려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는 아름다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