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4권 17화 – 황당해진 마왕
묵향 14권 17화 - 황당해진 마왕 >> 토지에르, 아니 마왕 어르신은 지금 영 기분이 찜찜하면서 가슴이 답답한 상태였다. 그 이유가 지근거리까지 적의 기사단이 침투해 들어온 것 때문은 결코 아니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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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4권 17화 - 황당해진 마왕 >> 토지에르, 아니 마왕 어르신은 지금 영 기분이 찜찜하면서 가슴이 답답한 상태였다. 그 이유가 지근거리까지 적의 기사단이 침투해 들어온 것 때문은 결코 아니었 다.…
묵향 14권 16화 - 발록과의 혈투 >> “이제 모든 것이 확실해졌군.”용병대장은 저 멀리 보이는 크라레인시를 바라보며 확신 어린 어조로 말했다. 키에리와 용병 기사단은 암흑의 기운이 흘러나오는 곳을 찾아서 여기까지 온…
묵향 14권 15화 - 혼란스런 과거의 기억 >> “기나긴 역경을 견뎌 내고 드디어 고향에 돌아왔네.”아르티어스는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대서사시 「아르티어스 애가의 마지막 한 구절을 읊은 후 미소 띤 얼굴로 다크에게…
묵향 14권 14화 - 정신계 마법의 치료 >> 한시간쯤 후에 아르티어스는 아르티엔과 함께 호텔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다크에게 채워져 있던 팔찌를 제거한 상태였기에, 아르티어스는 그녀의 위치를 언제 어 디서든지 파악할 수…
묵향 14권 14화 - 죽음의 기사 >> 펄럭이는 망토를 아주 깊숙이 눌러쓰고 있었기에 그 생김새는 짐작할 수 없었지만, 농민들이 밀을 거둬들일 때 사용하는 거대한 낫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