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2권 15화 – 서서히 다가오는 마의 손길
묵향 2권 15화 - 서서히 다가오는 마의 손길 >> “도대체가 마음에 안 들어!"신경질적인 마화의 말에 시큰둥한 반응이 왔다.“뭐가?"“넌 왜 그렇게 불평불만이 많아?"별일 아니라는 듯한 임충의 말에 신경질이 돋은 마화가 울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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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권 15화 - 서서히 다가오는 마의 손길 >> “도대체가 마음에 안 들어!"신경질적인 마화의 말에 시큰둥한 반응이 왔다.“뭐가?"“넌 왜 그렇게 불평불만이 많아?"별일 아니라는 듯한 임충의 말에 신경질이 돋은 마화가 울컥하는…
묵향 2권 14화 - 장군 그리고 멍군 >> 옥영진 대장군은 만면에 미소를 띠며 마길수 상장군이 불러주는 대로 지도 위에 사라진 몽고족 부락들을 표시하고 있었다. 사람이란 짐승은 원래가 나쁜 짓을 할…
묵향 2권 13화 - 전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 날이 밝아서야 철진천은 연합군이 자신을 앞에 두고 밤 사이에 도망쳤다는 사실을 잠이 모자라 핏발이 선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빌어먹을.............”
묵향 2권 12화 - 필승을 위한 작전 >> 때늦은 점심 식사를 끝내고 천인대장 이상급 간부들이 모여 작전 회의를 시작했다. 첫 번째 대회전에서 철진천의 몽고군을 이루고 있던 것은 대부분 타 부족의…
묵향 2권 11화 - 텐령 평원 대회전의 서막 >> 본대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긴 줄에 손이 묶인 계집들과 아이들의 행렬이 지나갔다. 부근을 약탈한 부대들은 본대에서 진령골에 이르는 비교적 안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