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 15장 – 셋은 부족하다 (2)
눈물을 마시는 새 : 15장 - 셋은 부족하다 (2) >> 시모그라쥬에서 일어난 소동은, 절대로 북부군의 지략가를 의 심으로 몰아넣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소동은 결과적 으로 라수 규리하를 의심에…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눈물을 마시는 새 : 15장 - 셋은 부족하다 (2) >> 시모그라쥬에서 일어난 소동은, 절대로 북부군의 지략가를 의 심으로 몰아넣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소동은 결과적 으로 라수 규리하를 의심에…
눈물을 마시는 새 : 15장 - 셋은 부족하다 (1) >> 자욱한 안개가 숲의 발치를 더듬는다. 번지고 흩어지지만 엷어 지지 않는 흰 얼룩.기이하리만큼 짙은 안개에 즈라더는 벼슬을 뻣뻣하게 세웠다. 차가운 양날…
눈물을 마시는 새 : 14장 - 혈루(血淚) (9) >> 소메로의 몸에서 비늘이 섰다. 청력에 집중하고 있던 두 남자 는 그 소리를 들었다. 소메로는 그것을 눕히려 애쓰며 말했다. "무서운 말을 하는군.…
눈물을 마시는 새 : 14장 - 혈루(血淚) (8) >> 마루나래가 가볍게 울었다.사모는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았다. 두억시니들은 빙글빙글 도 는 것을 멈춘 채 한쪽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마루나래 또한…
눈물을 마시는 새 : 14장 - 혈루(血淚) (7) >> 대수호자 키베인이 자기 자신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 들 중에는 호의적인 것이 별로 없다. 멍청하기 때문에 대수호자 가 되었다고 간단히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