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冬天) – 26화
동천(冬天) - 26화 >> 한편, 사부의 놀람을 뒤로하고 동천은 산 속의 상쾌한 공기를 들이 마시며 신나게 달려가고 있었다."아이구! 죽는줄 알았네..! 나오니까 이렇게 편한 것을.."공부에서 해방된 것에대해 지극한 행복감을느낀 동천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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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冬天) - 26화 >> 한편, 사부의 놀람을 뒤로하고 동천은 산 속의 상쾌한 공기를 들이 마시며 신나게 달려가고 있었다."아이구! 죽는줄 알았네..! 나오니까 이렇게 편한 것을.."공부에서 해방된 것에대해 지극한 행복감을느낀 동천은 지금…
동천(冬天) - 25화 >> "짹짹! 짹-짹! 푸드드득-!"모든 생명(生命)들이 가장 왕성(旺盛)하게 활동하는 시간인 아침..소려산(小麗山)의 아침은 싱그러운 바람을 휘날리며 밝아오고 있었다. 그 소려산의 중턱에 머물러있는 초라한 초가집에도 당연히상쾌
동천(冬天) - 24화 >> 소려산(小麗山).약왕전의 뒷편에 버티고 있는 쌍려산(雙麗山) 중 하나로 대려산에 비하면 그 높이가 절반에 해당되지만 그 풍경(風景)은 매우뛰어난 편에 속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그런 아름다운 산 중턱을두 노소(老少)가 걸어…
동천(冬天) - 23화 >> "오오..!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끝내 주는구나.."한심은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책에 빠진후에 제목 그대로 많은것에 대해 알게됐다. 물론 쓸데없는 쪽으로만.."이런 것을 연호 그자식!! 혼자만..가만? 이 책이 누구…
동천(冬天) - 22화 >> 역천은 수련이 자신을 찾는다는 말에 다급히 풍약당으로 경공술을 발휘해 달려 나갔다. 촌각도 안되는 사이에 풍약당에 도착한역천은 평소에 귀여워해주던 수련이 문가에서 안절부절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헤헤! 귀여운 수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