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冬天) – 18화
동천(冬天) - 18화 >> 동천이 길고긴 이야기를 끝내자마자 두 사나이들은 지겹다는 표정을 얼른 지우고는 희색(喜色)이 만면한 얼굴로 동천을 바라봤다. 그나마 이 지겨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 건진 것이 있다면 -소화자 용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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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冬天) - 18화 >> 동천이 길고긴 이야기를 끝내자마자 두 사나이들은 지겹다는 표정을 얼른 지우고는 희색(喜色)이 만면한 얼굴로 동천을 바라봤다. 그나마 이 지겨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 건진 것이 있다면 -소화자 용독사건-…
동천(冬天) - 17화 >> "자! 떨이예요! 떨이..!""아줌마 이거 얼마예요?""아! 이거 왜이래? 안된 다니까?""왜그러슈? 장사 하루 이틀 하고 살았슈?"땅거미가 지고 어둠이 서서히 몰려오는 시기에 시끌 벅적한 저자 거리를 한 소년이 비틀…
동천(冬天) - 16화 >> 황룡각의 건너편 쪽에는 하인들이 기거하는 집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작고 초라한 집에 동천과 다른 서너명의 아이들이 사는집이 있었다. 지금은 초 저녁인데 아직 잔치가 끝난 것이 아니기때문에 아니들은…
동천(冬天) - 15화 >> 잘 닦여진 도보(徒步)를 사내 아이 와 여자 아이 둘이서 재잘거리며 걸어 가고 있었다. 사내 아이는 뭐가 그리 불만인지 계속 투덜 거리며 가고 있었고, 여자 아이는 옆에서의…
동천(冬天) - 14화 >> 동천이 쓰러지고 난후 며칠동안 역천이 사람을 보내서 한약을지어 왔는데, 그 한약을 먹은 지 하루도 안되서 동천의 몸에 수없이 나있던 부기와 상처들은 놀라운 속도로 치유 되었다. 사정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