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 11장 – 침수(浸水) (7)
눈물을 마시는 새 : 11장 - 침수(浸水) (7) >> 보병들을 전선에 먼저 보낸 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기병들 의 앞쪽에서, 괄하이드 규리하는 시우쇠의 머리 위로 쏟아지고 있는 진눈깨비를 유심히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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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 11장 - 침수(浸水) (7) >> 보병들을 전선에 먼저 보낸 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기병들 의 앞쪽에서, 괄하이드 규리하는 시우쇠의 머리 위로 쏟아지고 있는 진눈깨비를 유심히 관찰했다.…
눈물을 마시는 새 : 11장 - 침수(浸水) (6) >> 시우쇠를 저지하기 위해 전장에서 습기를 박탈해야 했던 그로 스와 수호 장군들은 자신들이 레콘들에게 최적의 전쟁터를 제공 했음을 깨닫고는 분함에 어쩔 줄…
눈물을 마시는 새 : 11장 - 침수(浸水) (5) >> 북부군의 보병들은 모두 세 자루씩의 작살검을 휴대하고 있었 다. 나가들을 상대하기 위해 고안된 흉측한 병기인 작살검은 한 번 몸에 박히면 잘…
눈물을 마시는 새 : 11장 - 침수(浸水) (4) >> 병력 배치 따위는 더 이상 그로스의 고민거리가 될 수 없었 다. 그로스의 다급한 지시에 따라 평원 곳곳에 흩어져 있던 수호 장군들이…
눈물을 마시는 새 : 11장 - 침수(浸水) (3) >> 구름이 서서히 흩어져 맑은 하늘이 그 틈에서 드러났다. 엔거 평원을 뒤덮고 있던 안개도 사라져 흙탕물로 뒤덮인 땅이 지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