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2권 <작가 후기> – 묵향 12권을 마치며
묵향 12권 <작가 후기> – 묵향 12권을 마치며 묵향 12권을 마치며 <작가 후기> 제2차 제국 전쟁은 이렇게 하여 어느 정도 결말을 맺고 있었다. 하지만 과연 그것으로 끝이 난 것일까?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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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2권 15화 - 코끼리도 잡을 수 있는 독약 >> 호화로운 근위기사단 복장을 하고 있는 기사에게 안내되어 식당으로 들어섰을 때, 그곳에 미네르바가 기다리고 있었다. 매우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는 거대한 식…
묵향 12권 14화 - 귀한 손님을 이따위로 접대하나 >> “예, 그렇사옵니다. 물론 상대가 대비를 안 하고 있다면 마법도 효과적이옵니다만, 상대를 제압하기만 하는 마법은 슬립(Sleep) 등 소수로 제한되기에 대비책을 세우기도 쉽사옵니다.…
묵향 12권 13화 – 다크가 크루마로 간 까닭 다크가 크루마로 간 까닭 수정 구슬 저 너머에서 들려온 보고는 썩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었다. 아무리 고관들을 많이 구출했다고 하더라도, 정작 국왕이…
묵향 12권 12화 - 다크는 귀환할 수 없어 >> “전황은..., 전황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느냐?"토지에르 폰 케프라 공작이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채 절뚝거리며 들어오자, 그 모습을 본 마법사들이 기겁을 했다.“토지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