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20권 12화 – 운이 좋았다
묵향 20권 12화 - 운이 좋았다 >> 묵향이 양양성으로 돌아온 후, 며칠이 흐르자 공동파에 갔던 수라도제가 돌아왔다. 처음 공동파를 구원하기 위해 달려갈 때의 자신만만한 모습과는 달리 그의 어 깨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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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0권 12화 - 운이 좋았다 >> 묵향이 양양성으로 돌아온 후, 며칠이 흐르자 공동파에 갔던 수라도제가 돌아왔다. 처음 공동파를 구원하기 위해 달려갈 때의 자신만만한 모습과는 달리 그의 어 깨는 축…
묵향 20권 11화 - 흔들리는 무림맹 >> 시일이 지나자 공동산에서 벌어진 엄청난 혈겁이 개방을 통해 사방으로 전해졌다. 때마침 수라도제가 이끄는 무림 연합의 고수들이 도착하여 멸문당하는 사태까 지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공동파가…
묵향 20권 10화 - 흑살마왕장인걸 >> 봉문을 선언한 소림사를 제외하고, 9파1방에 속한 문파들의 대부분의 사정은 요 근래에 멸문당한 종남파의 그것과 거의 유사한 것이었다. 무림맹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그곳에 일정수의…
묵향 20권 9화 - 공동파로 가는 길공동파로 가는 길 >> 수라도제가 객잔으로 돌아왔을 때, 객잔 한편에서 만통음제와 교주가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간간이 미소까지 짓고 있는 것을 보면 저…
묵향 20권 8화 -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다 >> 수라도제가 이끄는 군웅들은 숭산 인근의 객잔에 자리를 잡았다. 3일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길이다. 도중에 건량과 물만으로 끼니를 때우며, 산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