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14권 5화 – 두 노인의 술판!
비뢰도 14권 5화 - 두 노인의 술판! >>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갖가지 술병,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 과거에 안주가 수북이 담겨 있었음이 분명한 접시더미들. 수미산처럼 쌓아올려진 빈 접시의 표면에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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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4권 5화 - 두 노인의 술판! >>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갖가지 술병,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 과거에 안주가 수북이 담겨 있었음이 분명한 접시더미들. 수미산처럼 쌓아올려진 빈 접시의 표면에 덕지덕지…
비뢰도 14권 4화 - 눈을 뜨다 >> 눈앞을 가로막고 있던 꺼풀이 떨어져나가기라도 한 것처럼 시야가 밝아진다. 그리고 하늘의 끝을 향해 비상하는 대붕의 시야처럼 점점 더 확장되어간다.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란 무척이나…
비뢰도 14권 3화 - 심안 >> “대붕의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아느냐?"소년은 또다시 고개를 가로저었다.“높이 날아야만 멀리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붕의 날개가 필요하다!"기억이 쉬지 않고 떠오른다. 다시…
비뢰도 14권 2화 – 시야 시야 – 대공자 비 대비류연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넌 이 말이 뜻하는 바를 알고 있느냐?” 사부가 말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보는 것이다! 너의…
비뢰도 14권 1화 - 헤매는 자 >> 깨어 있을 사람은 침입자에 대비해 성벽을 경계하는 초병(哨兵)이나 남의 집 값나가는 보물들에 눈독 들이는 양상군자(梁上君子) 도둑님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목표물의 목숨을 쉽고 간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