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12권 – 비류연과 그 일당들의 좌담회
비뢰도 12권 - 비류연과 그 일당들의 좌담회 >> 장홍 :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소설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장홍이라고 합니다. 잠시 줄거리를 잊으신 분들을 위해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이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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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2권 21화 – 첫 번째 관문의 관리자 (12권 끝)
비뢰도 12권 21화 - 첫 번째 관문의 관리자 >> 새하얀 구름의 평원을 종이장처럼 뚫고 솟은 ᄀ대한 창 같은 봉우리들 중원오악의 하나답게 그 높이는 구름도 감히 닿지 못할 정도로 높았다.그들은 그런…
비뢰도 12권 20화 – 화산에 오르다
비뢰도 12권 20화 - 화산에 오르다 >> 그날 밤, 매화객잔의 한 객실.“에에에엑! 그..., 그런 말도 안 되는..일의 발단이 언제였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 일은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어 지금 염도와 빙검을 경악하게 만들…
비뢰도 12권 19화 – 윤준호 대 매화가면(梅花假面)
비뢰도 12권 19화 - 윤준호 대 매화가면(梅花假面) >> “저런 화려함의 극의에 이른 검기를 견식하기란 정말 오래간만이군.”빙검이 감탄했다.“확실히!"염도가 짧게 대꾸했다.비뢰쌍마와의 싸움 이후 더욱더 무공에 대한 집념이 강렬해지고 있는 두 사람이
비뢰도 12권 18화 – 날 매화가면이라 불러라!
비뢰도 12권 18화 - 날 매화가면이라 불러라! >> 두 표국이 대로를 가로막고 으르렁거리고 있을 때 삼거리의 남은 한 쪽 대로가 또 다시 웅성웅성 소란스러워져 왔다.“오늘은 여기저기서 소란스러운 날인가 보군요.”소란의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