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란종결자 2권 – 15화
왜란종결자 2권 – 15화 >> 동굴 안에는 한줄기 햇살이 어스레하게 스며들고, 차분하게 내려앉은 적막만이 감돌았다. 또다시 혈전 의 기운이 감도는 탄금대 벌과는사뭇 다른 평화이며 고요였다."끄으응......."흑호는 황소만한 집체를 뒤척이다가 문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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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 2권 – 15화 >> 동굴 안에는 한줄기 햇살이 어스레하게 스며들고, 차분하게 내려앉은 적막만이 감돌았다. 또다시 혈전 의 기운이 감도는 탄금대 벌과는사뭇 다른 평화이며 고요였다."끄으응......."흑호는 황소만한 집체를 뒤척이다가 문득 정
왜란종결자 2권 – 14화 : 뇌옥 속의 호유화 >> "제가 불쌍하십니까? 불쌍하게 여기실 바에는 왜 이런 참혹한 벌을주시는지요? 그것이 말이 되지 않는 듯하여 웃어본 것이옵니다.호호............."순간 태을사자는 뭔가 묘한 것을 느꼈다.…
왜란종결자 2권 – 13화 : 유정과 흑호 >> 유정은 잠시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이 호랑이 몸에서 희미하게 느껴지는 영기로 볼 때, 일전에 금강산에 서 만났던 바로 그 호랑이임이 분명했다.'이 호랑이가…
왜란종결자 2권 – 12화 >> 겉에서 보기에는 좁아 보였는데, 그 구체의 내부는 십여 간은 족히되어 보일 정도로 광활했다. 그들이 들어서자 구체가 다시 닫혀 버렸다. 귀졸 녀석은 이 리저리 허공을 만지듯…
왜란종결자 2권 – 11화 >> 지옥은 십팔층으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각각의 층을 요즈음 볼수 있는 건물의 한 층으로 생각하여 서는 안 된다. 지옥의 각각의 층은공간적인 넓이로 따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