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775화
이드 2부 – 775화 >> “......!!"이쪽을 보는 게르만의 눈이 찢어질 듯 커졌다.놀라긴 이드도 마찬가지다.검의 모습을 한 라미아를 본 게 얼마만인지 모른다.그도 그럴 것이, 그레센에 막 돌아왔을 때 말고는 그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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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775화 >> “......!!"이쪽을 보는 게르만의 눈이 찢어질 듯 커졌다.놀라긴 이드도 마찬가지다.검의 모습을 한 라미아를 본 게 얼마만인지 모른다.그도 그럴 것이, 그레센에 막 돌아왔을 때 말고는 그 형태를…
이드 2부 – 774화 >> 무형극이 괴수 발밑에 떨어졌다.괴수에게 타격을 주는 것이 아니라 놈의 방향을 바꾸는 것에 목적을 둔 수법.텅!그 목적에 충실하도록 나선으로 꼬였던 무형극의 힘이 풀리며 괴수를 발밑에서부터 밀어…
이드 2부 – 773화 >> “쯧, 나도 모르게 방심해 버렸네.’자신을 향해 번득이는 이빨에 이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힘만 센 아이 같은 괴수의 단순한 반응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 틈이 생겨 버린 것이다.지금처럼…
이드 2부 – 772화 >> 강력하기만 하면 다 드래곤인가?그래. 딱 하나. 드래곤과 같은 점이 있기는 하다. 바로 크기다. 놈의 몸은 중간계에서 가장 거대하다는 드래곤만큼이나 컸으니까. 하지만, 나머지는 정말이지......."혼돈의 파편을 고대…
이드 2부 – 771화 >> 죄인에, 사죄란다.앞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의 말들과 달리, 스스로의 잘못을 오롯이 인정하는 발언이다.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게르만의 말이야말로 사실 이드가 바라던 바였다.하지만 앞서 그와 주고받은 대화를…